생수가 흘러가서

생수가 흘러가서 The living water had flowed, 겔Ezek 47:6-12

  하나님은 넘치는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 성전에서 나온 생수는 발목, 무릎, 허리, 헤엄칠 물로 점점 깊이를 더해 갔다. 예수님의 은혜나 성령의 역사는 변화와 회복을 위한 것이다.

1. 생수는 바다를 살리고 어부를 모이게한다(6-10). 

The living water makes the Sea live and fishermen be gathered . 

이 물이 동쪽 아라바로 내려가 바다를 되살린다. 죽음의 바다가 생명의 바다로 소생한다. 고기가 살아 심히 많아지고 어부가 모인다 . 

예배를 통해 은혜 받으면 전도하는 어부들이 되어 많은 물고기(영혼)를 낚게 된다.

2. 생수는 열매맺는 과일수를 자라게 하고,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12). 

The living water makes all fruit trees live. Their fruits will serve for food and their leaves for healing.  

생수는 많은 과실수도 열매맺게 한다. 그 열매는 먹을 만하다. 생명 을 살게한다.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어 치료를 한다. 생수는 되살아나게 하는 데, ‘치료한다’는 뜻이다.

3. 그러나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한다(11). 

But the swamps and marshes will not become fresh.   

하지만 못과 웅덩이는 되살아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는 인생은 계속 메마른 자로 남는다. 은혜의 비가 아무리 내려도 뚜겅을 닫아두면 물은 모이지 않는다. 우리 모두 마음과 귀, 눈과 온 전신을 생수와 보혈로 적셔야 한다. 주님 은 누구든지 목마른 자에게 주시길 원하신다. 마음껏 받도록 회개하고 사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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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는 어떤 인생으로 살 것인가? 건조한 인생(렘 17:5-6)으로,  아니면  약 재료 인생(렘 17:7-8)으로? 한 번밖에 없는 존귀한 인생이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생수를 충만히 받아 약재료 인생으로 살아 영혼을 전도하여 살리고 치료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