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사 42:1-4, 내가 택한 분을 보라! (예수 그리스도)

관리자 0 4,751 2019.07.22 11:24

42:1-4, 내가 택한 분을 보라! (예수 그리스도)

 

1, 내가 붙드는 나의 ,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하나님은 나의 택한 이를 보라(주목하라)고 하신다. '나의 택한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12:2,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어떤 세 가지 모습을 보라는 것입니까?

 

1. 온유하신 예수님을 보라 (2).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세상 지도자는 많은 사람이 호위하고 나팔수를 앞세우고, 요란하게 외치고 소리를 높이며 온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구유에 오시고 목자의 경배를 받으셨다. 겸손과 온유로 일하신다.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어린 양처럼 묵묵히 사역하셨다.

예수님,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5:5.  

 

*질문 : 당신은 온유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사역하고 있는가? 온유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전도한 적이 있으면 나누자.

 

2. 긍휼하신 예수님을 보라 (3)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상한 갈대꺼져가는 등불은 고난 중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 연약한 인류를 의미한다. 예수님은 연약한 우리를 꺾지 않고, 죽어가는 우리를 꺼지 않고, 긍휼로 붙드신다

 

*질문 : 자신이 상한 갈대나 꺼져가는 등불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때 어떻게 극복했는가? 예수님은 상한 갈대 같은 우리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 같은 우리를 끄지 않으신다. 경험을 나누자.

  

3. 낙담하지 않는 예수님을 보라(4)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좌절, 포기)하지 아니하고.”

 

시속 2마일의 하나님’, 

‘Slow cooker이신 하나님’ : 우리에게 낙담(포기, 좌절)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다

 ‘노아 방주에 들어간 달팽이’  달팽이가 도달하기 까지 기다리신 하나님이시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나님께 절망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기다림이 있을 뿐이다. 

 

질문 : 하나님을 믿다가 낙심한 적이 있나요? 복음을 전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었나요? 각자 간증을 나누자.

 

결론

   우리 모두 이 예수님을 전합시다. 예수님은 온유하시다. 예수님은 긍휼이 많으시다. 예수님은 낙담하지 않으신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온유, 풍성한 긍휼, 낙담하지 않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내가 그들에게 성령을 부으리라.’ 약속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도 온유하고,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낙담(포기, 좌절)하지 않으며 주님을 믿고 전하며 사시길 축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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