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왕하 4:1-7 복받을 그릇을 준비하라

관리자 0 5,335 2019.05.06 09:18

왕하 4:1-7 복받을  그릇을 준비하라

 

1, 빚 때문에 고통 받는 한 여인의 이야기,

하나님(예수님)은 우리가 풍족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115:12-13, 28:12, 고후 9:8,

7, 결국 그녀는 넘치는 복의 기적을 경험했다.

여인이 어떻게 복된 인생이 되었을까요?

 

1. 복 받을 씨앗을 심으라(2).

  

   엘리사선지자학교 신학생인 제자의 아내에게 물었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가?” “오직 기름 한 그릇뿐!” 하나님은 우리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것을 통해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물으신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줄까?" 너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냐?  

6:7,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둡니다.”(고후9:6) 진리이다. 그리하여 이 여인은 기적을 경험하는 복의 주인공이 되었다.

 

질문 : 나는 나의 무엇을 심을 것인가?  *모세

 

2. 복받을 큰 믿음의 그릇을 많이 준비하라(3).

   하나님(예수님)은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다(고후 8:9). 그러므로 복받기 위한 큰 믿음의 그릇을 많이 준비하라

   * 군인 교회에서 꿀 나눠준 이야기, 81:10, 살후 1:3, 딤전 4:7 질문 : 나는 주님의 복을 받을 그릇을 예수님께 무엇으로 준비하고 있는가? 기도? 봉사? 헌금? 전도? 말씀 사역? 딤후 2:20,21

 

3. 복받을 순종의 그릇을 사용하라(5,6)

 

   기적은 순종할 때 나타난다.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으라여인은 어려워도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했다

30:2-5, 삼상 15:22, 5:29

7, 그리하여 여인과 두 아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넘치도록 복을 받았다.

 

루디와 트리나의 이야기’ ,앤디 스탠리의 책 <헌금의 기쁨>

 

질문

1) 나는 예수님의 복의 씨앗을 잘 심고 있는가?

2) 복 받기 위한 큰 믿음의 그릇을 많이 준비하는가?

3) 전능하신 주님과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참조/ 적용 질문 

1.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려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2). 이 말은 지금 갖고 있는 당신의 소유가 무엇이냐? 물으신 것이다. 동시에 당신이 무엇을 팔아서 빚을 갚을 것이냐?는 질문이다. 왜냐하면 엘리사는 지금 과부의 필요 즉 생계유지의 문제와 빚의 청산 문제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작은 필요까지 다 아시는 주님이시지만 구체적으로 구할 것을 요청하신다. 먼저 내 것을 드려야 더 많은 것을 얻는다. 모세는 자신의 왕자 자리, 자신이 쌓아놓았던 배경, 미래에 대한 보장 등을 다 내려놓았다. 그 결과 모세는 하나님과 그 백성 200만명을 얻었다.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내어놓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의 은총을 받을 그릇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가?

 

 

 

2. 젊은 과부는 엘리사의 말씀대로 두 아들을 통해 여기저기 다니면서 그릇을 빌려오고 여인은 그릇마다 기름을 부었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믿음의 분량을 키우는 일이 필요하다. 믿음은 남의 것이라도 빌려와야 한다. 다른 사람의 간증이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미래에 대한 기대나 비전이 커진다. 지금 나는 주님의 복을 받을 그릇을 무엇으로 준비하고 있는가? 그것이 기도인가? 봉사인가? 헌금인가? 선교인가? 일대일이나 말씀 사역인가?

딤후 2:20,21,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3. 나는 나의 목자를 하나님이 내게 세우신 영적 지도자로 인정하고 신뢰합니까? 당신의 목자와의 관계를 점검해보세요. 나는 나의 목자와 어떤 문제라도 의논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가?

많은 성도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괜히 도움도 못 받고 설수에 오르느니 혼자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사람 목자를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 (목성연 열왕기 교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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