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3:18-23 미래 위해 씨를 심으라,Plant Seeds for the Future

마13:18-23 미래 위해 씨 심으라,Plant Seeds for the Future/생마한24,담떠2

어린 시절, 마을 입구에 있던 큰 느티나무는  쉼터, 놀이터, 그늘이었다. 수백년 전 조상들이 미래를 보며 심었던 결과이다.  

울창한 삼림도 도토리 한 알에서 시작된다(에머슨). 큰 참나무 숲도 수백년 전 선조들이 미래를 위해 씨를 심은 결과이다. 

시 145:4, “주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대대로 칭송하고, 주의 위대한 업적을 세세에 선포하리로다.” 

오늘 우리는 영원을 위해 무엇을 심을 것인가?

1. 영적인 정원을 돌보라(씨, 밭, 열매), Spititual Gardening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 말씀이다. 이는 믿음(말씀,인생)에 대한 것으로 생명의 씨앗을 심음이 강조된다. 요12:24,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썩어야 열매를 맺는다.

2. 영적 토양(인생)에 4종류가 있다. 씨에 잠재력이 있지만, 어디에 심는가도 중요하다.

1) 길가밭(19)은 무감각한 삶(callous life)이다. 씨를 새(마귀)가 빼앗아 간다. 자신만 위해 뿌린 씨는 곧 사라진다. 

2) 돌밭(20-21)은 안이한(comfortable) 삶이다. 주님과의 관계가 깊지 않아, 처음은 기뻐하나, 환난, 박해가 오면 넘어진다. 

3) 가시떨기 밭(22)은 분주한(crowded) 삶이다. 가시떨기와 잡초,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질식하여 잘 자라지 못한다. 주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친밀해지라. 

4) 좋은 땅(23)은 온전한(complete) 삶이다.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순종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왜 씨를 심는가? 인생의 목적/목표는 무엇인가? 우리 위해 오시고 돌아가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다. 갈 6:7-9, “심은 대로 거둘 것.” 주님은 은혜로 더 많이 주신다. 영생을 거두기 위해 성령 위해 살자.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고 때가 올 때까지 선을 행하여 거두자. 우리 모두 비옥한 마음에 영원한 씨앗,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을 심자. 가족과 교회와 이웃을 위해!

예수님의 피흘리신 우리 인생은 참으로 소중하다. 예수 생명의 영원한 씨앗을 심자. 예수님과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남에게 많이 심자. 많은 영혼을 예수께로 인도하여 복된 인생, 미래를 위해 복음과 생명의 씨를 심는 성도로 사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