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마태복음 22장 15-22, 34강 - 목성연 참조

관리자 0 946 2020.05.04 08:45
마태복음 22장 15-22, 34강 - 목성연 참조

Mt 22:15-22,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15.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6.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어느 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와 질문을 했다. ‘가이사(로마 황제)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아주 곤란한 질문이었다. 바치라고 하면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의 배척과 의심을 살 것이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인정하고 로마 권력과 힘을 매우 싫어했다. 어떻게든 가이사(황제)에게 세금을 안 내려고 했다. 반대로 바치지 말라고 하면 로마 정부에 반대하는 입장이 되어 로마 정부와 헤롯 당원들에게 미움을 사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문제에 어떻게 해결하셨나?

첫 해결, 18절,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함정에 빠뜨리려 함)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정체를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은 두 얼굴, 두 마음, 이중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원수는 헤롯당원들이었다. 그런데 지금 원수들과 연합해서 함께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다. 예수님은 그들의 속과 그 악을 꿰뚫어보셨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들아, 왜 나를 시험하느냐”라며 꾸짓으셨다. 이는 예수님이 40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신 후 마귀와 대적할 때 쓰셨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와 같은 의미이다.
우리도 범죄할 때가 있다. 먼저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어떤 부분은 내 안에 들어온 마귀를 꾸짖어야 한다. ‘마귀야, 좀 나가 줄레.’ 이러지 말고 사탄의 세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꾸짖고 추방해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면서 “사탄아, 당장 나가라!”고 외쳐야 한다.

두 번째 말씀은 19-21절, 19.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silver coin)를 가져왔거늘, 20.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예수님은 가이사에게 바칠까 말까 질문하는 그들에게 그 돈 은전을 가져오라고 하셨다. 그 돈에 새겨진 형상(얼굴)이 누구의 것(얼굴)이냐고 물으셨다. 누구라고 씌어 있느냐? 그들은 대답했다. “가이사(황제)의 것입니다” 당시 화페는 로마 황제의 형상이 새겨진 것을 통용했다. 거기는 “만인의 주lord, 신성한 아우구스도의 아들 디베료 가이사(황제)”라고 새겨져 있었다. 그들이 ‘가이사의 것’이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단호히 놀라운 말씀을 하셨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여기서 중요한 세 가지 의미를 말씀한다.

1) 하나님의 것은 세상의 것과 구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을 섞으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 하나님을 인간의 차원으로 끌어내리려 한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상식과 이성, 경험과 합리성에 맞추려고 한다. 하지만 죄와 거룩은 타협하거나 섞일 수 없다. 세상 권력과 정치가 교회 안에 들어올 수 없고, 동시에 교회의 거룩과 순결이 세상의 정치와 권력에 이용당할 수도 없다. 물과 기름은 서로 다르다.
2)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 것은 하나님께!’이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세상과 법과 질서, 권력에 따라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교회당 집회 금지를 실천하는 것은 이웃과 사회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도 세금을 잘 내야 한다. 우리도 좋은 시민이 되고 법과 질서도 지켜야 한다.  벧전 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주님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롬 13:1

3)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하나님의 것은 무엇인가? (인정하기가 참 어렵죠?)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 자녀, 천국 시민이다. 세상 시민이면서 천국 시민, 이중 국적자다.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자녀도 재산도 시간도 우리 인생도, 가진 모든 것도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다. 신 10:14, ‘만물도 하나님의 것’,  학 2:8, ‘은도 내 것, 금도 내 것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는 유한한 세상에 살면서 영생을 소유한 자이다. 그래서 우리의 모두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신다.
피카소의 작품 중 <황소 머리>가 있다. 300억원(3000만불)에 팔렸다. 버려진 자전거의 핸들과 안장saddle을 연결해 만든 것, 피카소의 말, “쓰레기도 위대한 예술품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몇 달 전 고물상 야적장에 다양한 물건들, 버림받은 것들. 한때 사랑받았던 것들(밥솥, 컴퓨터, 모니터 등). 고물더미 보며 생각 세 가지

1) 나도 저 고물 같은 사람이었다
2) 고물 같던 나를 새롭게 바꾸어 놓으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 고후 5:17,
3) 내 주변의 고물 같은 인생에게 나의 할 일 – 예수 전해 새 인생 살도록 해야 한다.
사회도 고물상되어 간다. 망가진 사람들(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가정 등)로 가득.
구원받은 우리의 할 일, 구원받고, 가족이나 이웃을 구원하자. 예수님은 망가진 사람들을 고치는 주님의 파트너(동역자, coworker)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가 사는 작은 세상에 파송하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너는 세상의 빛, 세상의 소금, 바울-그리스도의 편지, ” 향기, ”대사이다.” 피카소의 표현으로 하면, “너희는 고물덩이다. 이걸 가지고 예술품을 만들어내는 예술가이다.” 우리는 세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망가진 인간(고물), 망가진 인간(나)을 고치실 수 있는 유일한 수리자 예수님, 망가진 인간을 예수님/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수리할 사명.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진 자(창1:26). 우리가 우리 형상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러나 이 형상은 일그러졌다(3장, 아담의 죄). 이제 형상 회복해가야 함. 갈 4:19,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해산하는 수고. 자신 위해, 가족과 이웃 위해. 롬 8:29,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 미리 정하심. 
그리스도인과 세상의 관계는 바다와 물고기의 관계와 같다. 물고기는 바닷속에서 아주 자유로이 헤엄치며 다닌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다닌다. 오리곤 주, Columbia River,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와 같이 살아야 한다. 짠 물을 먹은 고기라고 짜지 않다. 신기한 일, 생선회 먹으면서 생각, 짠 물 속에 살면서 짜지 않음. 소금 절여야 함. 그리스도인도 세상 속에 살지만, 그는 결코 세속적인 사람이 아니다. 거룩한 사람이다. 의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구별된 사람들이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살 때 기적이 일어난다. 성도,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먹고 사는 사람이다. 광야 이스라엘 백성 40년간 하나님의 주시는 하늘의 만나로 살았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헌신하길 원하신다. 제일 좋은 시간을 드리고 좋은 마음, 전심을 드려야 한다. 남은 시간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시간을 주께 드려야 한다. 물질도 가장 귀한 것으로 드려야 한다. 나를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 아니다. 하나님을 이용하면 안 된다.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존재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는 의미이다.
우리 인생이 이렇게 복된 인생이길 바란다. 우리는 세상을 떠나서 사는 사람이 아니다. 세상 속에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리는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한다.
질문)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다. 나는 누구에게 속한 자인가? 하나님께 나의 시간과 마음, 인생과 물질을 하나님께 잘 드리고 있는가?

기도)
하나님, 나는 세상적인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세상에 따라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세상에 아부하며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비겁하게 살았던 때도 많았습니다. 하나님, 우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하나님의 형상)답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도움으로 능력있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는 고물과 같은 죄인입니다. 하지만 예수 믿어 고물을 사용해서 존귀한 신분으로 바꾸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위한 모든 죄를 지시고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물을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주신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세상의 빛으로, 세상의 소금으로,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전하며 사는 말씀의 사람, 능력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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