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학교 29, 18장-1, 천국의 주인공으로 살라

1. 천국의 주인공으로 사는 비결(18:1-14)  *3,6-7 (목성연 교재 참조)

 Q : “천국에서 누가 크니이까?”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이런 질문을 한 동기는 결코 선한 것이 아니었다. 열두 제자는 암암리에 그들 사이에서 커갔던 경쟁심
    내지 시기심에서 우열논쟁을 벌이다가 이 질문을 던졌다(막9:33,34). 예수님의 대답은 어린 아이를 예로 천국의 주인공으로 사는 비결을 알려주신다.
    어떻게 사는 것이 어린아이처럼 사는 삶인가?(18:3,6-7,10.막 9:35-37)

 A :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며 남을 무시하거나 해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낮추는 삶 : 부모의 보호 아래서 살고자 하고, 단순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어린이의 겸손은 천국 시민의 모델이다.

 * 타인을 존중하는 삶 : 작은 자(소자)도 돌보며 필요를 채워주는 후원자 역할을 감당하라.

적용 질문

1. 어린아이는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부모를 철저히 의존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하신다. 외롭게 하고, 배신과 왕따를 경험하도록 하여 오직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것이 없도록 연단하는 곳이 광야이다. 내가 경험한 나의 광야를 분석해보라.

2. 작으 자를 실족하게 한 일은 없는가? 나는 어떤 사람을 가볍게 대하나? 혹은 어떤 상태에서 쉽게 남에게 상처를 주고 실족하게 하는 지 찾아보라.

3. 서로 경쟁하고 시샘하는 것은 십자가의 길에 역행하는 모습이다. 나에게 라이벌이 있는가?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하늘에게 큰 자가 되기 위하여 지금 내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