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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학교 28, 17장-1, 왕의 영광(변화산 사건)(목성연 교재 참조)

관리자 0 3,927 2019.11.25 12:52
마태복음학교 28, 17장-1, 왕의 영광(변화산 사건)(목성연 교재 참조)

성경 읽기 : 마 17:1-13

17:1-13, 왕의 영광 (변화산 사건), 예수님이 영광의 왕으로 변모하심

 1) 3 제자만 데리고 가심(베드로, 요한, 야고보) - 회당장 야이로의 딸 치료, 겟세마네 기도, 변화산(중요한 세 가지 일)
 2)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심 -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려면 세상으로부터 물러나 높은 곳(구별된 시간, 공간)으로 올라가야 함.
 3)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변형되심, ① 구약의 두 대표, ② 승천함 - 모세의 무덤은 아는 자가 없고, 엘리야는 죽지 않고 승천함 ③ 산꼭대기에서 하나님을 경험함 - 모세와 엘리야는 시내산(호렙산) ④ 다시 나타나리라고 예언된 인물들(신18:15, 말4:5)
4)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 율법과 선지자(구약)는 완성될 복음(예수 그리스도)을 위해 존재함,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Q : 제자들은 모세와 엘리야와 덛불어 예수님의 신적 주권과 광채를 볼 수 있었다. 그곳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 이 변모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나요?(마 16:28)
  A : 수난, 승리, 영광으로 이어지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의 결과를 보여준다. 이 변모는 예수님의 승리와 장차 다가올 왕국의 영광을 미리 보여준다. 이는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재림을 말한다(16:28). 베드로는 이 사건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실 때 보여줄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보았다고 간증한다(벧후 1:16-18).

 적용 질문

  1. 변화산 사건은 예수님이 재림에 대해 미리 보여준 영광의 사건이었지만, 제자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베드로는 순간적인 감정에 이끌려 이곳에 초막 셋을 짓자는 성급한 발언을 한다. 구속사가 아닌 자신들의 이기적인 위로와 기쁨에 마음을 빼앗겼다. 나는 늘 주의 나라와 의를, 하나님을 먼저 구하고 있나? 아니면 출세, 성공, 물질, 욕망, 건강, 명예, 스펙과 같은 것들에 마음을 집중시키고 있나?

2. 모세와 엘리야는 율법과 예언의 대표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종에 불과하다. 두 종과 주인을 나란히 세우는 일은 매우 무례한 일이다. 혹 예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과 대접, 칭찬을 내가 가로챈 적은 없는가? 주인을 모시는 종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가?

3. 우리는 듣기 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주의 음성을 듣고자 집중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내 자녀, 배우자, 이웃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며 사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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