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마태복음학교 7

관리자 0 4,600 2019.01.25 14:28
마태복음학교 7(4장 -1 왕권의 대결)

큰 감격, 큰 승리나 은혜 후에 시럼과 시련이 찾아옵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확인하셧습니다.

우리도 큰 은혜와 승리를 경험할 때 선줄로 생각하지 말고 겸손히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무 죄도 없으셨지만, 우리의 죄와 연약함을 위해 대신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광야로 가셔서 40일간 금식하셨습니다. 우리는 광야를 지나고 있지 않습니까? 광야는 불편하고 살기 힘든 곳입니다. 낮에는 폭염, 밤에는 추위를 견디기가 힘든 곳입니다. 들짐승이 사는 죽음의 땅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배신의 광야, 질병의 광야, 가난의 광야를 지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령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고 나가야 합니다.

1) 예수님은 세 가지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첫째, 육신의 정욕, 먹는 문제, 물질을 따를 것이냐, 영의 질서를 따를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40일 동안이나 금식하셨으니 얼마나 배가 고프고 육신의 기력이 바닥이지 않겠습니까? 이때 마귀는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시험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떡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레마, 개인적인 말씀, 살아있는 적용하는 말씀)으로 영혼을 채울 것을 강조하십니다.

둘째로, 안목의 정욕, 문화나 여론, 세상의 요구를 따라 사느냐,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느냐를 시험하십니다. 문화나 세상 흐름, 여론과 인기에 끌려가기 쉽습니다. 방탄 소년단을 얼마나 청소년들이 흥분하며 따르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순종하고, 세상의 인기나 여론, 문화를 상대화해야 합니다. 성전 꼭대기로 데려가 뛰어내리면 천사가 도와줄 것이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신 6:16을 인용하십니다.  나는 세상의 흐름이나 문화에 휩쓸려 다니지 않습니까? 세상 인기나 여론과 시선에 편승하지 말고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부름에 헌신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3) 셋째 시험은 이생의 자랑, 성부 하나님만을 경배할 것이냐 마귀와 죄를 따를 것이냐의 시험입니다. 마귀는 한 번만 경배하면 온 천하를 주겠다고 유혹한다. 매우 높은 산, 전망을 보니 너무나 멋있어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로써 예수님이 마귀를 이겼습니다. 마귀는 물러가고 천사가 수종들었습니다.
아담은 좋은 환경, 에덴 동산에서 실패햇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40일 금식 중에 광야에서도 승리하셨습니다.

이는 환경이 문제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사람의 문제, 오직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느냐의 문제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위해 40일 금식하시고 시험을 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항상 여러분을 시험하는 마귀는 예수님과 말씀(레마) 앞에 패배합니다. 주님과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면서 복되게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목성연 교재, 마태복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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