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성막 세미나3- 번제단과 물두멍

관리자 0 5,764 2018.01.29 11:29
성막 세미나 3(번제단과 물두멍)
 
성막의 뜰에 들어가면 번제단과 물두멍 두 기구가 있다. 성막의 뜰은 정결케 되는 장소이다. 씻음의 단계로 번제단에서 죄를 씻고, 물두멍에서 자기를 버린다.

1. 번제단  (Altar of Burnt Offerings)
 
희생제물을 번제로 드렸던 단입니다.
 
희생제물이 오면 그 머리에 사람의 죄를 안수합니다. 
사람의 죄는 모두 희생제물에게로 가고 희생제물의 깨끗함은 우리에게로 옵니다
 
제사장이 하는 일 
 
• 제사장은 희생제물이 깨끗한지 검사합니다.
• 제사장은 사람의 죄를 조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습니다.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씻습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습니다. 히 9:22
 
• 우리의 죄를 조사하지 말고
• 우리의 희생양이 되신 예수님의 깨끗함을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1) 죄를 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히 9:22, 요일 1:9)
 피, 대속의 피가 있어야 죄사함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정직하게 자백하면 주님은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신다. 이미 십자가에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죄사함의 문제는 어려움의 문제가 아니다.
  허물과 죄는 우리에게 심판과 죽음을 가져온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가 이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신다.

 2) 구원받았을 때 주셨던 축복과 약속은 무엇인가?(벧후 1:3-4)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면 세상에서 썩어진다. 그러나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은 피로 씻음받고(번제단), 세례로 자기를 부인하면(물두멍)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있다고 약속한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능력을 이미 주셨다고 말씀한다.
  예수를 믿는 일은 세상에서 복받고 잘 되는 정도가 아닌 우리가 하나님의 씨, 성품을 가진 자로 그분의 아들로 우뚝서 아담이 빼앗긴 이땅의 통치권을 다시 되찾고, 세상을 바꾸며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일이다(Sonship & Kingship).
 
 3) 내가 아닌 그리스도를 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과정들을 거쳐야 합니까?(갈 2:20, 요 3:5).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예수님이 달려돌아가셨다. 내 십자가에는 내가 죽어 있어야 한다. 내가 죽으면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난다(고후 4:10-1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을 설명한다. 물은 세례를 말하낟. 내가 죽기로 결단하면 성령께서 나를 성령에 잠기게 하셔셔(성령세례) 성령에 의하여 살도록 이끄신다.
 
질문/ 나의 죄는 씻음을 받았는가?

2. 물두멍 (Laver)

구리(놋)로 만든 큰 물통입니다
회막 안에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깨끗이 씻습니다.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계속해서 성경 말씀을 읽습니다
물로 우리의 내면을 씻습니다. 회개를 통하여 우리의 씻음받습니다. 
 
에베소서 5: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요한복음 13:8
예수님이 제자의 발을 닦아 주셨습니다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나아만 장군은 물로 씻어서 나았습니다. 요단강에 7번 씻어 나았습니다
처음 2-3번 물에 씻을 때는 굉장히 의심이 나고 기분도 나빴을 것입니다
하지만 4번이 넘어가면서 이미 몸이 다 젖어서 그는 아마도 모두 포기하고 그냥 몸을 푹 담궜을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약속의 말씀을 붙잡을 때 완전히 우리 몸에 젖어서 푹 담구게 됩니다.
말씀은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묻었던 먼지를 깨끗이 합니다.
 
질문/ 나의 내면, 옛 자아는 씻음받았는가? 자기 부인을 하고 있는가? 세례는 곧 자기 부인을 결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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