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학교 5/ 생활 예배(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라

예배자학교 5                                            심규섭 목사

Ⅴ. 생활 예배(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라 
                                요4:25-30 출20:2-3, 마5:16; 벧전2:9
1. 들어가는 말 :

 1) 지킬 박사와 하이드 
 2) 한 집사가 이불을 들고 교회 온 이유?

현대 신앙인의 문제는 신앙과 삶의 불일치이다. 신앙과 생활이 따로 논다. 신앙과 생활이 일치되어야 참 신앙인이다. 생활 신앙, 신앙생활이 일치하는 것이 예배의 목표이다.
성전에서 예배드리고, 세상에서 우상숭배하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의 예배를 꾸짖으신다.
사 1:12-13

2. 오늘 본문에서 예배와 삶이 일치되어가는 신앙인을 만난다.
  사마리아 여인은 생수이신 예수님, 기다리던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나자 자신의 수치심을 치료받고, 이웃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며 그들을 예수께로 인도한다(28-30). 그의 변화는 동네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
  두 성도가 있다. 예배보며 감상하는 심미적인 성도와 예배대로 살아가려는 윤리적인 성도이다. 나는 어디에 속하나?  나아가 예배대로 살아가는 변화된 성도가 되어야 한다.
마 7:21의 예수님의 경고를 들으라.

3. 신앙은 행함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약 2:17 산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아는 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 여우와 토끼 이야기
“아는 만큼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만큼 예배하는 것이다.”

4. 온전한 생활예배자가 되어야 하는 근거들

 1)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본분이다. 먼저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만 섬기라 하신다. ‘다른 신을 두지 말라’(출 20:3)는 제1계명 주시기 이전에 종에서 구원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이시다(2절).
 2) 변화된 우리의 삶을 통해 불신자들에게 감동을 주어 구원의 문을 열게 되기 때문이다. 마 5:16                                        벧전 2:9
 3)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제사요, 영적예배이기 때문이다. 롬 12:1
  예) 옛날 시골 잔치에 돼지가 제물이 된 이유?

 우리는 몸으로 예배드리면서 삶으로 예배를 드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입술과 말로만이 아니라, 몸으로 헌신하며 행하는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내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집이다.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고전 6:19

<복된 예배 7원리> 생활예배 강화-1,7; 회중예배 강화:2-6.

1. 기대감의 법칙 : 주일을 정점으로 월요일부터 주일예배를 기대하면서 한 주간 보내라.
2. 드림의 법칙 : 내가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우선이다.
3. 반응의 법칙 : 기쁨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말씀을 받으며 헌신을 결단한다.

4. 경외감의 법칙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린다.
5. 친밀감의 법칙 : 친구와 애인 같이 친밀하신 하나님으로 예배한다.
6. 영과 진리의 법칙 : 예배의 노른자로 성령과 진리(말씀, 예수님) 안에서 드린다.

7. 순종의 법칙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대로, 순종하려는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

이런 살아있는 예배자, 생활 예배자로 살아서, 축복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