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사역-2019. 5. 27.
오늘 미국 Memorial Day, 공휴일입니다.
다운타운으로 홈리스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약 80여명의 손님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정성껏 분주히 섬겼습니다.
모두 힘들고 지친 얼굴들이었지만, 반갑게 맞아주고 사랑의 음식을 나누어줄때
맛있게 드셨다.
틈을 내서 찬양을 영어로 불렀다.
오늘은 Jesus loves me(#563)을 찬양했다.
모두 흐뭇해 하셨다. 예수님이 불쌍한 저들을 사랑하심을 저들이 깨닫고,
주님을 믿었으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