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차세대에 책임적 신앙을 전수하자
관리자
0
1,546
2019.12.11 07:06
책임적 신앙(Consequensial Faith)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박길재목사님 강의)
우리가 자녀, 후손에게 가르쳐야 할 신앙은 그들의 고백에 대해 책임지는 신앙이다.
1) An articulated God-story.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
2) A deep Sense of purpose in life. 삶의 목적에 대한 깊은 인식.
3) A clear Sense of belonging 강한 소속감. 예) 교회학교 학생, 졸업후 계속 후원.
4) An attitude of hope. 가려는 대학, 직장에 못 갔어도 소망적인 태도를 가짐.
1. Practice of transltion
교리 교육이 삶에 적용되게 한다. 성찬과 세례의 삶을 살도록 가르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즉 생명체이다. 성례식(성찬과 세례)을 통해 성찬의 삶, 세례의 삶을 살도록 해야 한다. 구체적인 신앙 교육, 성찬식 통해 예수의 피와 살을 받은 새 생명 가진 자로서 세상에 나가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되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의 생명에 접부친바 되어 살아있는 신앙으로 살도록 한다. 예수님은 ‘나를 기억하라’고 하셨다. 기억하다(remember)는 다시 공동체에 속하게된다. 다시 연합한다는 의미가 된다.
2. Practice of Testomony(간증)
‘너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자녀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키워주어야 한다. 마음 속의 하나님/예수님, 믿음을 객관적인 언어로 전해주어야 한다. 너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인생의 방향에서 만난 하나님을 간증한다. 자녀에게 storytelling를 많이 한다. 유대인들은 애굽에서 건짐받은 사실, 구원의 하나님을 제일 중요하게 자녀에게 전달한다. 예) 은혜가 무엇인가? 은혜는 너가 하나님께 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나님이 너에게 해주시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경험한 은혜의 하나님을 말해주라. 그래서 자녀가 자기식으로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말해준다.
● Two practices for Christian Faith
1) 영적 견습(Spiritual Appenticeship) : 어깨 너머로 배우게 한다.
2) 신앙 담금질(Faith Emersion) : 실습 현장, 수련회, 선교 여행에 동행하게 한다. 모든 공동체는 그 언어와 문화를 통해 언어를 배운다. Every commuty has its own language and grammar.
3. Practice of Detachment(비움/분리),
“Thin Place” : 공원 벤치에 앉아 있으면서 하늘과 땅이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낌, 고요함. 하나님 향해 열린 마음. 주일 교회에서 예배드림은 이 “Thin Place”를 경험하게 해야 한다.
우리 목회자의 역할, 전수해야 할 신앙이 바로 책임적 신앙이다. 마 28:19.
성찬식을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잘 전수받아 자신의 신앙으로 갖게 된다. 바벨론 포로 시대에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았다. 오늘날은 바벨론 시대와 같다. 자녀와 후손이 그런 삶을 살도록 바르고 깊이 가르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