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QT 나눔 - 시 147:1-11,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생명의 삶)

관리자 0 4,254 2020.07.16 23:11
QT 나눔 - 시 147:1-11,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생명의 삶)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을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하나요? (2-3).
                또 하나님의 능력을 어떻게 표현하나요? (4-5)

    답 : 기자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고 상처를 싸매신다고 묘사한다(2-3).
        하나님은 능력이 많고 지혜가 무궁하셔서, 별들을 세시고 그 이름을 알고 부르신다고 표현한다(4-5).         

 적용과 나눔 :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가정, 나아가 공동체를 돌보시고 위로하신 일이 있다면 나누자.

    답 :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지 못하실 일이 없다. 나를 지옥 가운데서 살려주시고, 나의 인생에 지금까지 모든 필요를 채우셨다.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오늘까지 돌보셨다. 교회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인도해주셨다. 몇 년 동안 우리 교회를 특별히 간섭하셔서 모든 것을 도와주셨다.
 
 관찰과 묵상 2 :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시나요? (8-9)
                하나님은 성도의 어떤 모습을 기뻐하시나요? (10-11)

            답 : 하나님은 구름을 만드셔서 비를 내리시고,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신다.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8-9). 예수님의 산상수훈 말씀처럼 들의 백합화도, 공중의 새도 돌보시는 하나님이시다.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것을 기뻐하시기(10-11) 때문이다.

 적용과 나눔 :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새로이 결단해야 할 삶의 모습이 있다면 나누자.

    답 : 하나님이 구원해주시고 돌봐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며,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욱 주님의 말씀과 성령에 충만해서 주의 일, 목회와 사역에 충실하길 원하며,  마지막까지 주의 일 잘 감당하길 바란다.

  기도
  1) 형편과 상황에 상관없이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내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아멘.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1 명
  • 오늘 방문자 1,099 명
  • 어제 방문자 2,151 명
  • 최대 방문자 4,790 명
  • 전체 방문자 1,201,742 명
  • 전체 게시물 2,818 개
  • 전체 회원수 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