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 시 141:1-10, 기도로 악에 맞서라 (생명의 삶)

QT 나눔 - 시 141:1-10, 기도로 악에 맞서라 (생명의 삶)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다윗은 자신의 기도와 손이 어떠하기를 소망하나요?(2)
                또 자신의 입술과 마음이 어떠학를 간구하나요? (3-4)

    답 : 자신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같이 되고,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는 입술의 문을 파수꾼이 지키기를 ,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지 않기를, 자신이 악인의 진수성찬에 참여하지 않기를 간구한다.
       

 적용과 나눔 : 위기가 닥쳤을 때 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간구했나요?
              평상시와 비상시에 각각 어떤 모습으로 기도하는지 나누어 보세요.

    답 : 위기에 처했을 때, 더욱 간절히 기도한다. 때로는 금식하면서 절박하게 부르짖는다.
        평상시에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대로 일반적인 여러 가지 기도를 드린다.  비상시에는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드린다(시50:15). 
 
 관찰과 묵상 2 : 다윗은 의인으로부터 책망받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하겠다고 고백하나요?(5)

            답 : 다윗은 의인의 책망을 은혜로 여기고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환대함) 거절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적용과 나눔 : 내 실수와 허물에 대해 책망받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악인의 시험 앞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답 : 처음에는 마음이 언잖을 수 있으나, 조용히 생각하면 나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므로, 책망을 넉넉한 마음으로 수용하려고 한다. 다윗은 책망을 머리의 기름같이 여긴다고 했다. 이는 책망을 환대한다는 의미이다(잠6:23,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다윗처럼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겸손히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
  1) 어떤 고난이나 역경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손을 들고 주님께 기도하게 하소서.

  2) 나의 실수나 허물에 대한 외로운 책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