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 신 31:19-29, 기억해야 할 노래 (생명의 삶)

QT 나눔 - 신 31:19-29, 기억해야 할 노래 (생명의 삶)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하나님은 어떤 이유로 모세에게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 부르게 하라고 명하시나요?(19-21)

    답 :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다른 신들을 섬기고 하나님의 언약을 어겨 재앙과 환난을 당하게 될 텐데 그때 이 노래를 증거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적용과 나눔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서 떠났다가 돌이키는 계기가 된 말씀이나 찬양, 혹은 체험이 있으면 나누자.

    답 :  대학 시절에 공직 시험 준비한다고 한 달간 교회를 나가지 못했다. 그때 하나님이 눅 15장의 탕자의 비유를 통해 은혜를 주셔서 다시 교회 나가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때 불렀던 복음송이 ‘탕자처럼 방황할 때도’이다.
 
 관찰과 묵상 2 : 모세가 율법의 말씀을 책에 다 기록한 후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무엇이라 명령했나요? (24-29)

            답 : 모세는 레위 사람들에게 율법 책을 하나님의 언약궤 곁에 두어 증거가 되게 하라고 명령했다. 또 각 지파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모으라고 해야 이 말씀을 들려주고 증거로 삼겠다고 했다.

 적용과 나눔 : 말씀을 가르치지 않으면 다음 세대의 미래는 어떠할까요?
              다음 세대를 위해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책임은 무엇일까요?

    답 : 여호수아 시대에는 말씀을 잘 배우고 경험하고 알아서 믿음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말씀이 전수되지 못한 사사시대에는 자신이 왕이 되고, 우상을 숭배하는 배교의 시대가 되고 말았다.
        다음 세대를 위해 신 6장 말씀처럼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또한 말씀에 대한 순종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아멘.

  기도
  1) 나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회개하고 돌이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2) 다음 세대가 악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믿음의 세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