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 신 27:11-26, 축복과 저주가 선포되다 (생명의 삶)

QT 나눔 - 신 27:11-26, 축복과 저주가 선포되다 (생명의 삶)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단을 건넌 후 무엇을 하라고 명령했나요? (11-13)

    답 : 이스라엘 백성을 요단을 건너면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요셉, 베냐민 여섯 지파는 축복하기 위해 그리심산(세겜의 남쪽)에 서고, 르우벤, 갓, 아셀, 스불론, 단, 납달리 여섯 지파는 저주하기 위해 에발산(세겜 북쪽)에 서야 한다.
     
 적용과 나눔 : 나는 성경의 축복 메시지와 저주(심판) 메시지 중 어느 쪽에 더 귀 기울이나요?
              두 메시지를 고루 들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 :  축복의 메시지에 귀를 더 기울이려고 하지만, 두 쪽 다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경청해야 한다.
        성도는 두 메시지를 다 깨닫고 바르게 실천할 때, 신앙이 바르게 성장한다.
 
 관찰과 묵상 2 : 레위 사람이 열두 가지 죄와 그에 따른 저주를 선포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응답해야 했나요? (14-26)

            답 : 레위인이 저주를 선포할 때마다 모든 백성은 ‘아멘’으로 응답해야 했다. 12 가지만 대표적으로 언급했지만, 실제로 율법에 언급된 모든 말씀을 일일이 다 실천해야 하고, 죄를 범했을 경우 율법에 언급된 모든 심판을 마땅히 받아들이겠다는 표현이다. 

 적용과 나눔 : 성경이 말하는 저주와 일반적인 저주는 어떻게 다른가?
              나는 살면서 순종과 불순종 중 어느 쪽을 더 많이 선택했나?

    답 : 일반적인 저주는 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임하기를 빌고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저주는 하나님의 언약을 어겼을 때 그 결과로 임하는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이다. 하나님이 후자의 저주를 하시는 이유는 그러한 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말씀으로 알고 순종하려고 힘쓴다.

  기도
  1)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가 되지 않고 진심으로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2) 축복과 저주를 모두 선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며 내게 주시는 모든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