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 신 14:22-29,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십일조 생활(생명의 삶)

QT 나눔 - 신 14:22-29,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십일조 생활(생명의 삶)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이스라엘은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어디에서 어떻게 드려야 하나요?
                이를 통해 이스라엘은 무엇을 배우나요? (22-27)

    답 :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 가족 및 분깃 없는 레위인과 함께 먹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이 멀 경우 돈을 가지고 가 그곳에서 원하는 것을 사서 드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를 통하여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게 됩니다.
     
 적용과 나눔 :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내가 인정하고 구별해 드릴 십일조는 무엇인가요?
              하나님 경외함을 내 삶에서 어떻게 나타날 수 있나요?

    답 :  시간과 건강, 경험과 재능, 마음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신 것이다. 이들과 소득의 온전한 십일조이다. 그러므로 나의 주인이신 주께 드리며 주님을 섬겨야 한다. 대상 29:14의 다윗의 심정으로 드리자.
        거룩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살려고 한다.
 
 
 관찰과 묵상 2 : 매 3년 끝에는 그해 소산의 십일조를 모아 무엇을 위해 사용하나요?
                이에 대해 하나님은 무엇을 약속하시나요? (28-29)

            답 : 안식년을 기준으로 제3년과 제6년 끝에 모으는 십일조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 사용합니다. 이들은 기업이 없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범사에 복을 주신다고 약속합니다. 말 3:10, 하늘의 문을 열어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부어주실 것이다.

 적용과 나눔 :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주변에 있나요?
              그 사람에게 나와 우리 공동체는 무엇을 나누어 줄 수 있을까요?

    답 : 예수님이 말씀하신, 우리가 돌봐야 할 ‘지극히 작은 자’(마 25:35-46)는 외롭게 사는 사람이나, 가족을 타주나 한국에 두고 홀로 사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종종 만나서 함께 시간을 가져주고 필요한 것을 도와준다. 지금은 코로나 19 기간이기에, 음식을 To go 해서 갔다주거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해 줄 수 있다.
                 
  기도

  1)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십일조를 구별해 드리고,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되심을 인정하게 하소서.
  2) 이웃, 특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주님 대하듯 돕고 섬기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