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QT 나눔- 요 5: 1-9, 절망한 영혼을 일으킨 은혜

관리자 0 5,191 2020.01.13 13:36
QT 나눔- 요 5: 1-9, 절망한 영혼을 일으킨 은혜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본문에 나오는 베데스다 못은 어떤 장소였나요?
                이곳에 왜 많은 사람이 모여있었나요? (1-4)
               
    답 : 그 연못 근처에는 많은 병자가 모여있었습니다.
        천사가 가끔 그 연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일 때 제일 먼저 그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이든지 치유되었기 때문입니다.
     
 적용과 나눔 : 오랜 질병으로 고생하거나 어떤 절망 속에 있을지라도 소망을 품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 :  죽을 병에 걸려 의사와 가족조차 모두 포기한 절망스런 상황에서 오직 믿음과 기도로 육신이 회복된 경우가 있다. 어떤 절망 중이라도 소망을 품고 믿음과 기도로 나아가자. 치료받으면 감사하고, 낫지 않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더라도 겸손히 주님과 가까이 한 시간이었기에 감사할 뿐이다.
         
 관찰과 묵상 2 : 38년간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보시고 예수님이 하신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5-6)
               
    답 : 주님은 그의 질병이 오래된 줄 아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과 고통과 실패를 모두 아시는 분이시다. 그 고통 중에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진정한 소망을 갖게 하신다.
 
 적용과 나눔 : 내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고 새 생명을 준 하나님 말씀이 있다면 함께 나누세요.

    답 : 예수님은 절망적인 환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질문하셨다. 주님은 그에게 믿음의 소원을 일으키는 질문이자, 주님의 구원 능력을 믿게 하는 질문이다.
        낙심과 좌절에 빠졌을 때, 갈 6:9 말씀으로 위로를 받고 새롭게 회복되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기도
  1) 38년 된 병자처럼 자신의 상황에 절망하고 낙심한 채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 영적 새 생명을 누리도록 하소서.

  2) 신앙 생활을 할 때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영적 홀로서기를 훈련해 믿음의 사람으로 서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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