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계 14: 14-20, 반전될 그날을 바라는 믿음

QT 나눔- 계 14: 14-20, 반전될 그날을 바라는 믿음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곡식을 추수하는 ‘인자와 같은 이’는 누구인가요?
                그가 쓴 '금 면류관'과 그가 손에 든 '예리한 낫'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4-16)
               
    답 : '인자 같은 이'는 구원과 심판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금 면류관'은 통치자의 주권을 상징하는 데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왕과 하나님이신 주권자이심을 의미한다. '예리한 낫'은 마지막
          때에 믿는 자를 구원하고 불신자를 심판하실 것을 의미한다.     
     
 적용과 나눔 : 요한계시록의 주님 모습과 공생애 기간의 주님 모습은 어떻게 다른가?
              이러한 주님을 아는 것은 내 믿음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답 :  전자는 믿는 자를 구원하시고, 불신자를 심판하시는 예수님 모습이다. 반면에 후자는 대속의 고난을 당하시는 종의 모습이다. 이는 서로 확연히 대
          비된다.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깨달아 아는 것은 우리가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 행 4:12, 요 14:6,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을 주신다.
               
 관찰과 묵상 2 : 천사가 포도를 거두어 포도주 틀에 던진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포도두 틀에서 피가 나서 퍼진 것은 무엇을 나타내나요?(18-20)

    답 : '포도 추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신자들이 종말에 맞을 심판을 의미한다(시63:16). 천사는 포도를 진노의 큰 포도주틀에 던져 밟습니다(심판).
          피가 나와 1,600 스타디온(약 300km)에 퍼졌다. 이는 피가 강을 이룰 정도로 무섭고 완전한 심판이 이루어짐을 말한다.
 
 적용과 나눔 : 내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믿음의 싸움은 무엇인가?
                  우리 공동체가 최후 심판과 구원의 천국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답 : 세상에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믿음의 싸움을 해야 한다. 즉 1) 성령을 따라 살 것인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 것인가? 2) 보이는 것을 따라 살 것인
          가, 보이지 않믿음을 따라 살 것인가? 3) 고난과 핍박, 죽음의 위협 속에도 믿음을 붙잡고 살 것인가? 히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처럼 최후 승리
          를 얻을 때까지 선한 싸움을 자잘 싸워야 한다.
        믿지 않는 이들, 먼저 우리 가족, 친지, 친구, 직장 동료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와 권세를 전해야 한다.

기도
  1) 하나님이 보시고 하늘 위로를 주실 줄 믿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게 하소서.
  2) 보이는 현실과 육신의 소욕에 무릎 꿇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