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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유 1:1-10, 믿음의 도를 굳게 지키라

관리자 0 5,704 2019.07.13 04:20
QT 나눔- 유 1:1-10, 믿음의 도를 굳게 지키라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1 :
  유다는 편지의 수신자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나요?(1) 유다가 편제를 통해 그들에게 권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요?(3)

    답: 예수님의 형제임에도 겸손하게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한다. 부르심을 받아(과거) 하나님의 사랑을 얻고(현재) 예수 위해 지키심을 받
          은 자(심판 날까지 지속적으로) 유다는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성도들을 권할 필요를 느꼈다.
                     
 적용과 나눔 :

  내게서 순수한 믿음이 사라지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듯하게 현혹하는 이단의 접근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답 : 사탄과 그 무리들은 성도들이 완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거짓 교훈으로 유혹한다. 우리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말씀을 명심하게 잘 대적하여 완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주님은 그때까지 불꽃같은 눈동자처럼 지켜주실 것이다(신32:10). 거짓 교훈에 넘어가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라.       
 
 관찰과 묵상 2 :
    유다가 심판의 본보기로 언급한 것들은 무엇인가?(5-7) 천사장 미가엘이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한 말은 무엇인가?(9)
  답: 은혜를 방종으로 바꾸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거짓 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잇을 것을 망한다. 그 심판의 본보기로 애굽에서 구원받았으나 믿지 않아 멸망한 광야 백성들, 자기 처소를 떠나 심판 날까지 영원히 결박된 천사들, 음란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등을 언급한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를 두고 마귀와 변론할 때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했다. 거짓 교사를 심판하시는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심판하지 말자.
 
 적용과 나눔 :
  주변에 하나님을 대적한 악이 심판받은 사례가 있나요? 각자 바른 믿음의 길을 평생 어떻게 지켜 나갈지 나누자.
      답: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모든 악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전12:14). 교회 공동체를 대적하는 거짓 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반면에 성령의 인도로 믿음의 자리를 굳게 지키면 하나님이 발걸음을 지켜주신다. 지켜 나가는 방법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성결하게 살도록 힘쓴다.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성령의 길을 따르는 거룩한 자리로 나아간다. 진리와 거짓을 잘 분별하고 진리를 따르도록 힘쓰라.

기도
  1) 거짓교사(이단)의 유혹을 경계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저들을 능히 대적하게 하소서.
  2) 모든 악행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성령의 길을 따르도록 늘 말씀과 기도에 깨어있는 삶을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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