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렘 20:7-18, 말씀 따라 사는 소명의 길

QT 나눔- 렘 20:7-18, 말씀 따라 사는 소명의 길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1 : 감당하기 힘든 핍박으로 인해 선지자의 소명을 포기하고 싶은 내적 갈등 속에서도 예렘야가 확신한 것은 무엇인가?(10-13) 

      답 : 두려운 용사 같으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임마누엘,11) 그를 박해하는 자들이 결국 이기지 못하고 치욕당할 것을 확신한다(원수의 멸망,11). 또
            한 그의 사정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보복하시며,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실 것을 찬양한다(13)
                     
 적용과 나눔 :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이나 핍박을 당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자. 그때 하나님이 주신 확신 혹은 약속이 있다면 무엇인가?

      답 : 참 그리스도인은 고난과 핍박이 있다. 세상의 조롱과 핍박은 더해간다. 선지자들, 사도들, 초대교회 성도들도 이를 당했다. 하지만 임마누엘(사
            43:2) 약속. 도우시는 하나님만 바라보자.     
   
 관찰과 묵상 2 : 고생과 슬픔, 수치와 모욕을 당하는 삶으로 인해 예레미야가 스스로 저주하며 한탄한 내용은 무엇인가?(14-18) 

      답 : 자신의 생일이 저주를 받았어야 하고, 자신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아버지에게 전한 자도 저주를 받았어야 한다며 자신의 출생을 한탄한다. *비교:
          욥3장
 
 적용과 나눔 : 하나님이 내게 주신 소명은 무엇인가? 소명을 감당하며 어떤 점 때문에 힘들었는지, 하나님을 원망한 적은 없는 지 나누자.

    답 : 하나님과 그 말씀을 전하는 종으로 부르셨다. 그 열매가 적을 때 낙심되고 원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열매가 크든 적든 오직 하나님께만 충성하며
          나아가자.

기도

  1. 말씀 따라 살아가는 중에 고난과 핍박을 당해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사명자의 삶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