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렘 4:11-22 심판 경고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

QT 나눔- 렘 7:1-15(성전설교), 참된 예배자의 바른 삶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1 : 하나님이 명령하신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3)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3-7) 이것은 결국 어떤 삶과 연결될까요?
    답/ 이는 이웃에게 정의를 행하며(5), 약자들을 압제하지 않고 무죄한 자의 피를 플리지 않으며(6),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 것(6)을 의미한다. 이는 결국 참된 예배자의 삶과 연결된다. 이중적이며 위선적인 신앙생활을 버리고, 예배와 삶이 일치되게 하라는 것이다.
                     
 적용과 나눔 : 내가 생각하는 참된 예배자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과 취할 것은 무엇인가요?
        답/삶의(생활) 예배이다. 이웃에게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이다.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관찰과 묵상 2 : 예레미야가 언급한 유다의 죄악은 어떤 것들인가요?(8-11) 유다가 실로에서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인가요?(12-15)
      답/ 거짓말, 도둑질, 살인, 간음, 거짓맹세 등 온갖 불의함이다. 더 나아가 성전예배가 지속되는 한 자신들은 멸망하지 않을 것이란느 거짓 구원에 기초한 믿음이다. 실로는 회막이 있던 곳이었으나,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이 블레셋을 통해 그곳을 치셨다.
 
 적용과 나눔 : 과거 역사에서 교훈을 받고 내 삶에 반면교사로 삼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늘 내 삶에 말씀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답/ 성경은 거울이다. 가나안 땅의 첫 성소인 실로가 파괴된 이유,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한 이유,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한 이유가 나의 삶의 모습에 그대로 있지 않은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갈지를 말씀을 통해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바른 신앙의 길로 걸어가도록 하자.

기도

  예배가 삶이고, 삶이 예배인 참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함과 이웃을 사랑함이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