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QT 나눔- 렘 4:11-22 심판 경고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

관리자 0 5,513 2019.05.25 07:36
QT 나눔- 렘 4:11-22 심판 경고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1 :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는 유다백성과 예루살렘에 임할 두려운 심판을 어떻게 표현했나요?(11-13)
      답/ 그는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을 ‘뜨거운 바람, 더 강한 바람, 구름, 회오리바람, 독수리’라고 표현하며,
          곧 화가 닥칠 것이고 멸망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적용과 나눔 :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언제, 어떻게 느꼈나요? 그때 징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교훈은 무엇이었나요?
        답/ 각자가 받은 사랑의 징계를 나눈다. 대개 징계는 불순종과 교만 때문에 온다.
        교훈은 심판(징계)의 이면에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있다는 사실이다.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관찰과 묵상 2 : 예레미야는 자기 민족에게 임할 두려운 심판을 미리 보고 어떻게 반응했나요?(19) 이 마음은 결국 누구의 마음일까요?
        답/ 그는 두려운 심판에 대해 슬프고 아프며,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다고 표현했다. 이 마음은 바로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이다. 극한의 고통과 아픔은
          1) 바벨론의 침공 공세가 너무나 두렵고 무섭기에, 2) 이 경고에도 깨닫지 못해 멸망할 유다백성의 완악함이 안타까워 생긴 것이다.

 적용과 나눔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이나 이웃을 볼 때 내 마음은 어떤가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나누자.
        답/ 예레미야나 바울처럼, 동족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안타까움이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그래서 그들은 동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수치
          를 당하면서도 회개를 촉구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쳤다. 우리도 불신 이웃이나 가족이 주께로 돌아오길,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 시선으
          로 바라보자. 

기도
  과거의 죄된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 백성답게 살게 하소서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가족과 이웃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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