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민20:1-13, 혈기를 버리고 순종하라(생삶, 5/6,화) *예수부활 내부활 우리 부활!

관리자 0 1,145 04.27 10:05
민수기 말씀 묵상 후, 복되게 사세요. 민20:1-13, 혈기를 버리고 순종하라(생삶, 5/6,화) *예수부활 내부활 우리 부활! 출라비스타장로교회

Hymn/257장 :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아멘.

민20:1-13, . 2.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10.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말씀 열기 : 하나님은 우리가 화가 나더라도 인내로 혈기를 내지 말고 믿음과 순종을 삶을 살길 원하십니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1 : 물이 없어서 모세와 아론에게 모여든 이스라엘 백성은 뭐라고 말했나요? (3-5)
답 : “우리 형제들이 하나님 앞에서 죽을 때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다. 왜 우리를 광야로 인도해서 죽게 하느냐 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해서 나쁜 곳으로 인도했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광야 40년의 막바지입니다. 하나님의 군사들이 물이 부족한 상황에 처하자 좋으신 인도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말을 합니다.

적용과 나눔1 : 원하는 것이나 필요한 것이 없을 때, 또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는 주로 어떤 말을 하는지 나누어 보세요.
 답 :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결핍이나 위기 상황에 빠지면 불평과 원망과 부정적인 말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면서 ”주여, 모든 것 아시죠? 돌봐주세요.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하면서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며 감사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관찰과 묵상2 : 모세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것과 달리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으며, 이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요? (10-12, 참조 7-8)
답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10)라고 말하면서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이는 혈기를 내면서 교만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하는 태도입니다(시106:32-33, 교만과 망령됨). 그 결과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적용과 나눔2: 나는 어떤 순간에 혈기가 올라오나요? 내 삶과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지 나누어 보세요. 답 :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일했는데 알아주지 않고 도리어 비난하고 원망할 때입니다. 이때 억울하고 부당하다는 생각에 분노와 혈기가 나오려 하는데, 성령께 조용히 기도하고 십자가의 주님을 묵상하면서 잘 억제하며 넘기면 됩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마음에 새길 말씀: “...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민20:12)

말씀 다지기: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말을 다 들으시고 아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말을 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믿음의 눈으로 문제를 잘 분별하며 소망의 언어로 승리를 선포하게 하소서 늘 불신과 원망을 버리고 믿음과 감사의 말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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