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민17:1-13,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인정하라(생삶, 5/1,목) *예수부활 내부활 우리 부활!

관리자 0 1,531 04.27 10:03
민수기 말씀 묵상 후, 복되게 사세요. 민17:1-13,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인정하라(생삶, 5/1,목) *예수부활 내부활 우리 부활! 출라비스타장로교회
Hymn/305장 :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고마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아멘.

민17:1-13,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5.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8.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말씀 열기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은 그분이 누구를 세우시든 원망하지 않고 받아들입니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1 : 백성이 아론의 제사장 직분에 대해 불만을 품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뭐라고 명하셨나요? 그렇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2-5)
답 : 하나님은 각 가문의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두 개를 취해 각각 그들의 이름을 쓰고 증거궤 앞에 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게 해 백성의 원망을 그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적용과 나눔1 :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을 내가 인정하지 못하고 불평한 일이나, 나의 원망이 그치도록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답 :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나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면 쉽게 불평과 원망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을 비난하거나 무시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관찰과 묵상2 : 모세가 하나님 명령대로 지팡이 열두 개를 증거의 장막 안 하나님 앞에 두자, 이튿날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8)
답 : 레위 사람 아론의 지팡이에만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습니다. 결국 백성들은 하나님이 제사장으로 세우신 아론 자손의 권위와 질서를 인정해야 했습니다.

적용과 나눔2: 마른 막대기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내 삶 또는 공동체에 나타내시도록 간구할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답 : 이로써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요 아론에게 제사장직을 친히 부여하셨음을 증명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하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직 창조주요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마음에 새길 말씀: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민17:5)

말씀 다지기: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은혜를 구하며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 모든 상황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주님이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주님이 세우신 질서와 권위에 대해 수용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겸손함과 주님의 생명과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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