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요8:1-11, 예수님의 지혜와 용서(생명의삶, 1/27,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 생명!

관리자 0 2,819 01.28 00:26
요한복음 말씀을 묵상한 후, 나누면서 은혜롭게 사세요. 요8:1-11, 예수님의 지혜와 용서(생명의삶, 1/27,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 생명! 

Hymn/421, 내가 예수를 믿고서 죄 사함 받아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가는 길 천국 길이요 주의 피로 내 죄가 씻겼네/주님 밝은 빛 되사 어둠 헤치니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주 앞에 온전케 됨은 주의 공로를 의지함일세/(후렴)나의 모든 것 변하고/그 피로 구속 받았네/하나님은 나의 구원 되시오니/내게 정죄함 없겠네

1-11, ... 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초점 : 성도는 모든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응하시고, 잘못을 용서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배경  이해 :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 놓으러고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은 지혜롭게 답변하시고 용서의 진리를 교훈하십니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인을 예수님께 끌고 와서 어떻게 할지 묻자 예수님은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6-8) 답 : 예수님은 손가락으로 땅에 무언가를 쓰신 후 일어나셔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무언가를 쓰십니다. 무슨 말씀을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보고 양심의 가책을 받고 모두 떠났습니다.

적용과 나눔1 : 1) 곤란한 상황을 하나님의 지혜로 대처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2) 위기에 잘 대응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답 : 1) 성경 연구 시간에 곤란한 질문을 하셨으나, 예수님의 지혜와 성령님이 주신 말씀으로 잘 대처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지혜의 말씀 그 자체이시고, 늘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가지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승리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관찰과 묵상2 : 고발하던 이들이 다 떠나간 후, 예수님은 음행 중에 잡힌 여자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10-11) 답 : 예수님은 여인에게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라고 물으시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례를 나눕시다.

적용과 나눔2: 나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신 예수님 앞에서 내가 결단할 것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답 : 예수님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인자와 진실의 하나님(출34:6)이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용서를 한없이 받았습니다(마18장 일만 달란트 빚진 자 비유 참조). 용서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용서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마음에 새길 말씀: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8:11)

말씀 다지기:  참 신앙인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른 자입니다. 예수님은 지혜로우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도 지혜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용서받은 자로서 죄를 멀리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용서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여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살게 하소서.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큰 용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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