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6:41-59,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습니까?(생명의삶, 1/21,수)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 생명!

요한복음 말씀을 묵상한 후, 나누면서 은혜롭게 사세요. 요6:41-59,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습니까?(생명의삶, 1/21,수)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 생명! 
Hymn/393,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 같네/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후렴)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40-59, ...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초점 :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그분과 연합한 사람은 영생을 누립니다.

배경  이해 :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5병이어로 약 2만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통해 행하시는 창조주요 통치자, 나아가 영생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십니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예수님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자, 유대인들은 어떻게 반응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41-42) 답 :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수군거립니다. 모두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신성모독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자 생각을 나눕시다.

적용과 나눔1 :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되는 편견이나 인간적인 생각이 내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답 : 본문의 유대인들은 두 가지 편견 때문에 주님을 따르지 못합니다. 1) “육신의 부모를 뻔히 아는데 어떻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느냐?”(42) “자기 살을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52) 이단 중에 예수님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몇 명은 구원할 수 있지만 오고오는 세대 온 인류의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관찰과 묵상2 : 예수님은 그분의 살과 피에 대해 어떤 가르침을 주셨나요?(55-56) 답 : 예수님은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살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주님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 겸손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면서 내 마음에 주님으로 모시고 그 초대의 식탁으로 나아갑시다. 사례를 나눕시다.

적용과 나눔2: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함께 함을 내 삶과 공동체에서 어떤 방식으로 누릴 수 있을까요? 답 :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이 주인공이신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2)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4:24), 성찬식에 참여할 때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3)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할 때 그의 은혜와 사랑의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과 동행하면서 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마음에 새길 말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라.”(요6:56)

말씀 다지기: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영생의 떡이십니다.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셨습ㄴ다. 그의 찢기신 살은 생명의 양식이고, 흘리신 피는 생명의 음료이십니다. 말씀과 예배, 성찬과 기도, 십자가 묵상을 통해 주 예수님과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편견을 버리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의 우리의 유일한 구주, 주님,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주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며 전하는 복된 인생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