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요5:1-18, 병자를 고치신 사랑의 하나님(생삶, 15,수, 출라비스타장로교회)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 생명!

관리자 0 125 01.15 11:21
요5:1-18, 병자를 고치신 사랑의 하나님(생삶, 15,수, 출라비스타장로교회)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 생명!

요한복음을 묵상하신 후 은혜를 나누세요.

Hymn/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1-18, 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14.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초점 : 예수님은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의 회복을 위해 희생적 사랑과 긍휼을 베푸십니다.

배경  이해 : 예수님은 예루살렘 양문 곁에 있던 38년 된 비천한 병자를 찾아가셔서 만나주시고 그의 병을 치료하시고 영적인 교훈까지 전해주십니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이 하신 세 가지 말씀은 무엇인가요? (6,8,14) 답 : 주님은 그에게 다음 세 말씀을 하셨습니다. 1) 네가 낫고자 하느냐? 2)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3)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이 환자는 처음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몰랐기에,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신세타령을 하면서 못에 넣어 달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예수님이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완전히 치료하시고 걸어가게 하십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적용과 나눔1 : 내가 초라한 처지에 있거나 연약할 때 주님이 만나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답 : 38년 된 절망적인 환자를 예수님은 먼저 다가가셔서 말을 건네시고 낫게 해주십니다.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저도 목회자로 헌신할 때 가족이 심하게 반대하여 외롭고 힘들 때 주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위로해 주셨다. 목회 일로 힘들고 지칠 때에도 주님이 찾아오셔서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말씀으로 위로해 주셨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관찰과 묵상2 :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날은 무슨 날이었으며,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9-10) 답 : 예수님이 환자를 고치신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안식일에는 일을 하면 안 되었기에 유대인들은 병 나은 사람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안식일에 사람을 살리는 일은 중요하기에 율법을 어기는 것이 아닙니다. 사례를 나눕시다.

적용과 나눔2: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표적이 될 것을 아시고도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셨습니다. 만약 내가 예수님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답 :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심으로 유대인들의 공격 표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박해받는 일보다 한 영혼을 더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아픔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신 최고의 사랑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한 영혼를 더 불쌍히 여기고 돌보기 위해 주님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마음에 새길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요5:7,8)

말씀 다지기:  예수님은 연약하고 지친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옵소서. 먼저 찾아오시고 손 내밀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까지 다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랑의 주님께 감사하면서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힘씁시다.

기도: 하나님, 고통 중에 있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과 불쌍히 여기심으로 인해 생명을 얻었습니다.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구별된 존재로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어둠 속에서 영적 생명 없이 살아가던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을 구주와 주로 믿고 경험하고, 그 가르침과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빛을 이웃에게 전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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