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계7:9-17,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을 보라 (생명의삶,12/2, 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관리자 0 133 2024.12.03 00:53
요한계시록 말씀을 묵상한 후, 나누면서 은혜롭게 사세요. 계7:9-17,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을 보라 (생명의삶,12/2, 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Rev. 7:9-17, 7.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Hymn/27,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없는 자비를 뭇 천사 소리 합하여 늘 찬송드리네 늘 찬송드리네/영 죽을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떠나서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날 위해 지셨네/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리 내 기쁨 넘치리 아멘 아멘/ 배 경 이 해 : 사도 요한은 세상 보좌의 로마 황제가 아니라, 하늘 보좌에 계신 어린양이 우리의 왕으로서 통치하심을 선포한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나온 큰 무리로부터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9-10) 답 : 그분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이시다. 그분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큰 무리는 승리하여 정결한 ‘흰 옷’을 입고 부활을 상징하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다. 천상의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영광을 돌린다(10). 할렐루야.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고난을 만난 때, 성도가 품어야 할 소망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답 : 우리 성도도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당한다. 하지만 우리의 고난은 현세로 끝난다. 사후에 이것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있다(롬8:18).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을 믿고 구원을 받아 영원한 천국, 어린양과 보좌 앞에서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될 것이다. 그곳에는 슬픔, 고난, 질병, 눈물, 한숨, 심판, 절망, 어둠, 죄, 저주가 없다. 그러므로 현세에 당하는 환난이나 고난에 매몰되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어린양 앞에서 선 승리자로 살아가자. 아멘. 각자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보좌에 계신 어린 양이 큰 환난을 통과한 자기 백성을 위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17) 답 : 보좌에 계신 어린양은 구원받은 우리 백성을 위해 1) 우리의 목자가 되시고, 2) 우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며, 3)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세상에서 눈물을 흘리더라도 하나님이 눈물을 닦아 주시고 위로하신다. 아멘.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그리스도인으로 핍박을 당하거나 아픔 또는 슬픔을 겪었을 때, 주님의 위로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답 : 우리가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는다(딤후3:12). 아픔이나 슬픔도 당한다. 사망과 애통과 곡함도 있다(계21:4 참조).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 가운데서 건지시고, 능력의 손으로 붙드시고 위로하신다. 그러므로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단10:19). 아멘. 각자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7:17)  말씀 다지기: 세상은 마귀가 삼킬 자를 두루 찾는 험악한 곳이다. 하지만 고난이나 아픔을 당하더라도 함께 하시는 예수님과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평안과 가쁨과 감격으로 살아가자.  기도: 하나님, 어떤 고난이나 슬픔을 당하더라도 보좌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장차 임할 영원한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며 이 세상 속에서 소망과 믿음으로 담대히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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