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2:11-21,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삶(생삶,10/21,월,출라비스타장로교회)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갈라디아서 말씀을 묵상한 후, 나누면서 은혜롭게 사세요. 갈2:11-21,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삶(생명의삶,10/21,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11-21, 11.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찬송/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배 경 이 해 : 갈라디아 교회는 믿음으로 인한 구원과 복음을 받았지만,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울은 신앙에 왜곡된 그들에게 다시 복음을 설파한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야고보에게서 어떤 사람들이 도착했을 때, 이방인과 함께 식사하던 베드로(게바)와 바나바 등은 어떻게 했나요? (11-13) 답 :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도착하자 게바와 바바바와 남은 유대인들은 그들이 두려워서 이방인들과 식사하던 것을 멈추고 그 자리를 떠났다. 이들의 행동은 이방인 기독교인을 차별한 것이고 또 유대적 사고에 바탕을 둔 비진리에 따른 행동이었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내가 두려움을 주어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나누어 보세요. 답 : 베드로와 바나바처럼 복음 진리에 따라 바르게 행동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사탄이 공격하여 유혹하기 때문이다. 이때 몇 가지 행동 지침으로 대처하면 된다. 1) 우리의 삶에 외식을 일으키는 강력한 유혹이 있음을 깨닫는다(벧전5:8 참조). 2) 동역자의 지적이 있을 때 겸손하고 솔직하게 수용한다. 3)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린다. 4)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바르고 일관성있게 행동한다. 5) 잘못했을 때는 다시 돌아오도록 한다. 각자의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할례와 율법 준수를 구원 조건으로 내세운 이들 때문에 복음에 대해 혼란에 빠진 성도들에게 바울은 무엇을 가르쳤나요? (16) 답 : 바울은 사람이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하나님으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이신칭의)고 가르쳤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을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각자 사 례 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나는 언제 내가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음을 깨달았나요? 주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삶의 변화나 성숙을 경험한 일을 나누어 보세요. 답 : 바울처럼 대단한 사람도 율법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고백했다(롬7:24). 저도 십계명을 온전히 다 지킬 수 없음을 실감했다. 오직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주님을 위해 섬기며 사역할 때 조금씩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한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말씀 다지기: 나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확신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삶의 변화와 성숙을 향해 나아간다.
기도: 하나님, 사람이 두려워 진리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사람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삶의 변화와 성숙을 이루며 살게 도와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