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11:1-11, 애끓는 아버지의 마음으로(출라비스타장로교회,생삶,14,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호세아 말씀을 묵상한 후, 나누면서 은혜롭게 사세요. 호11:1-11, 애끓는 아버지의 마음으로(생명의삶,10/14,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1-11, 1.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 8.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 11...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찬송/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배 경 이 해 :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의 죄악보다 더 크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이방 나라에 의존하고 우상을 숭배한다. 결국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본문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과거 애굽의 압제에서 그들을 건져내셨는데, 이후 그들은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했나요? (1-2) 답 : 구약에서 하나님의 최대 사랑은 출애굽사건이다. 노예로 고통 중에 신음하던 그들을 구원하셔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40년동안 200만명을 광야에서 그들에게 공급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셨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주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멀리했고 바알에게 제사하며 우상들을 섬겼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신앙생활 초기의 순수했던 모습을 떠올려보고, 지금 내가 회복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답 : 신앙생활 초기에 예배에 거룩함과 순수함, 경건함과 간절함이 있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여 눈물이 흐르고 기도도 간절했다. 설교 말씀도 노트에 열심히 적으면서 경청했다. 찬양도 뜨겁게 드렸다. 이런 간절하고 갈망하는 예배를 회복해야 하겠다. 또한 눈물로 기도하며 말씀을 사모하며 나에게 적용하기 위해 읽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순수함을 회복해야 하겠다. 각자의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거부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결국 일어날 일은 무엇인가요? (5-7) 답 : 이스라엘은 하나님 아닌, 애굽과 앗수르와 바알을 의지했다. 그들은 다시 애굽의 종살이를 하게 되고, 앗수르 사람(왕)의 지배를 받으며, 바알을 불러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없을 것이다. 도움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일시적으로 그들을 비참하게 하시지만 회복을 약속하신다. 각자 사 례 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나는 회개할 때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확신하는 지 나누어 보세요. 답 :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시는, 즉 크신 긍휼의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돌아와 주님을 따르길 원하신다. 이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한다. 1) 자격 없는 저를 구원하시고 살려주셨다. 2) 주님 앞에 회개하며 기도할 때 만나주시고 용서해주신다. 3) 날마다 생명의 말씀으로 위로해주신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호11:9)
말씀 다지기: 반복해서 넘어지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 배은망덕한 우리를 늘 용서하시고 받아주시는 하나님 같은 분은 이 세상에 없다. 주께 돌아오자.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멈추고 기다리시는 주께 돌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믿음과 사랑의 열정이 회복되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