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왕하 23:21-30 언약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라 (생명의 삶,8/16, 금 ) *예수 생명, 내 생명, 우리 생명!

관리자 0 86 08.16 09:11
*열왕기하 말씀으로 받은 은혜를 나누면서 삶에 적용하며 사세요
왕하 23:21-30 언약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라 (생명의 삶,8/16, 금 )    *예수 생명, 내 생명, 우리 생명!

21-30, 21.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4.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25.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6.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2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28.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요시야 당시에 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맞서 나갔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죽인지라 30.신복들이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의 무덤에 장사하니 백성들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더라

찬송 446/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후렴)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개혁을 단행한 요시야 왕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을 위해 지킨 절기는 무엇인가요? (21) 답 : 요시야왕이 지킨 절기는 유월절이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는 과정에서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10번째 재앙인 장자의 죽음이 임할 때, 죽음의 사자가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백성의 집을 넘어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절기이다(출12:13). 왕은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유월절을 지킨 것이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내 상황과 편의에 따라 하나님 말씀을 지키려 한 경우가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답 : 사사시대부터 왕정시대까지 요시야 왕처럼 철저하게 유월절을 지킨 왕은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상황과 환경에 따라 골라서 지킬 말씀이 아니다. 나의 편리나 유익을 따라 바꿀 수도 없다. 이들을 뛰어넘어, 온전히 지켜야 하는 말씀임을 날마다 기억하고 철저히 잘 지키도록 힘쓰자. 각자의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왜 요시야 왕은 백성 개인의 삶과 가정에서 미신과 우상을 제거하려 했나요? 답 : 하나님의 성전에서 대제사장 힐기야가 발견한 율법책(아마 신명기)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즉 말씀의 내용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태도에도 충실했음을 나타낸다. 각자 사 례 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나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만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지, 미신이나 점 또는 다른 종교나 세상 가치도 믿고 따르는지 나누어 보세요. 답 :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철저히 지키며 그 말씀하며 순종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예수님이 “사람은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미신, 점, 다른 종교, 세상 가치관, 우상 등을 따르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기 위해 그 말씀을 바로 알고 바르게 지키도록 힘써야 하겠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왕하 23:25)

말씀 다지기: 사사시대 이후 왕정시대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고자 했던 요시야 왕의 모습은 우상이나 세상과 타협하지 않은 신앙의 모범을 보여준다. 성경 말씀을 날마다 읽고 듣고 묵상하고 온전히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자.

기도: 1) 나의 욕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그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2) 세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경외하며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