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시고 삶에 적용하며 사세요.
왕상 19:11-21, 세미한 말씀으로 위로하시는 하나님 (생명의 삶, 5/21, 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1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5.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찬송/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푸른 풀밭 좋은 곳에서 우리 먹여 주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 양의 문이 되신 예수여 우리 영접하시고/길을 잃은 양의 무리를 항상 인도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주소서/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주소서/ 일찍 주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고/주의 크신 사랑 베푸사 따라가게 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 아멘
배경 이해 : 북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과 왕비 이세벨의 살해 위협을 피해 호렙산 동굴로 도망간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 가운데 만나셔서 위로하시고, 새로운 사명을 주신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하나님은 호렙산 동굴에 숨어 있는 엘리야에게 어떻게 나타나셨나요? (11-13) 답 : 엘리야가 자신을 죽이려는 악한 이세벨 왕비의 위협을 피해 40 일만에 250마일이나 떨어진 호렙산 동굴러 가서 숨어있을 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찾아오셔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신다. 절망에 빠진 그를 변화시킨 것은 지진, 바람, 불 같은 큰 것이 아니라 고요하게 들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위기와 고난 앞에서 절망감이나 패배감에 휩싸여 숨고만 싶을 때,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답 : 삶에 열매가 없고 마음이 무너질 때, 절망과 좌절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13) 사명을 회복시키고자 주시는 말씀이다. 오늘 우리도 엘리야와 유사한 상황이라도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사명을 다시 회복하도록 하자. 각자의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한다며(14) 절망하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18) 답 : 하나님은 자신 혼자 하나님 편에 있다면서 절망하는 엘리야에게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바알을 섬기거나 절하지 않은 칠천 명을 남길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길은 내 길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자.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이단과 우상숭배가 만연한 세상에서 성도는 어떠한 신앙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답 : 엘리야 당시 북 이스라엘은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숭배했다. 이때 하나님은 바알을 숭배하지 않는 성도 7천명이 있다고 하신다. 오늘 이 시대는 온갖 우상으로 가득하다. 깨어 기도하며 성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겨야 하겠다. 나아가 하나님 나라 건설자로서 예수 생명을 전해야 하겠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안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왕상 19:12) 말씀 다지기: 절망과 좌절 중에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 사명을 받았던 엘리야처럼, 낙심과 좌절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다시 사명의 자리에 서자.
기도: 1) 인생의 위기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게 하소서. 2) 세상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이루는 사명자로 살게 하소서. 아멘.
출라비스타장로교회/담임목사 심 규섭; 1227 EASTLAKE PKWY. CV, CA 91915; T)626) 264-2011,12. HOMEPAGE:
WWW.CHULAVISTAKPC.NET, E-mail:
ksshim3927@yahoo.com; 주일예배(장년 Youth, College)/오전11:45 새벽기도:5:30am(화-금) 토요일 성경연구: 오전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