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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나님과 말씀으로 돌아가자

관리자 0 6,385 2019.01.09 01:24
다시 하나님과 말씀으로 돌아가자

새해 표어를 "다시 하나님과 말씀으로 돌아가자"로 정했습니다.

바울이 터키 서부 해안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하여 유언같은 말씀을 전했습니다. 거의 3년간 눈물로 호소하며 말씀을 전했던 곳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은혜의 복음을 전했던 곳입니다. 그들이 세상의 유혹과 마귀의 시험에서 넘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주님과 은혜의 말씀에 맡깁니다. 새해 우리도 하나님과 말씀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과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제는 멕시코 티화나에 가서 선교사님들에게 신명기 말씀 19-18장을 전하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모두 주와 은혜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로 결단했습니다.

어제 나눈 말씀을 요약합니다. 함께 주와 말씀을 붙잡고 '다박'의 (바짝 붙잡고 사는) 영성으로 사시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세요. 아멘,

10장 : 이스라엘의 금송아지 우상 숭배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시 돌판을 주심, 하나님의 끝없는 자비를 느낀다.
11장 : 하나님은 산과 골까지를 주시며 연초부터 연말까지 항상 돌보신다(눈이 그 위에 있느니라)
 12잘: 우상 숭배를 금하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며, 예물이 있는 제사가 중요하다.

 13장 : 우상숭배를 파급시키는 자를 죽이라.

 *하나님 사랑의 6단계(4절). 1) 여호와를 따르라 2) 여호와를 경외하라 3) 그 명령을 지키라 4) 그목소리를 청종하라
  5) 그를 섬기라 6) 그를 의지하라(다박, 붙어따르라)

 14장 : 하나님 안에서 정결한 음식을 먹으라. 바른 인간관계, 교제권을 가지라.
 15장 : 안식년에 땅을 쉬고, 빚을 탕감하고, 노예를 해방하라. 나의 삶은 예수님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고 죄사함을 입고 자유을 누리고 있는가?
  우리가 돌보는 성도가 이런 삶을 누리도록 하고 있는가?

 16장 : 삼대절기, 유월절(어린양 예수의 피로 죄사함받음), 칠칠절(오순절, 생명의 열매가 있는가), 장막절(이웃 영혼과 함께 그리스도의 몸 교회 생활을 잘 하고 있나?)
17장 : 하나님의 대행자 왕의 원칙. 1) 말을 많이 두지 말라(군사력 의지말라) 2) 아내 많이 두지 말라. 이웃 나라 우상 유입되게 하지 말고 향락에 빠지지 말라.

18잘: 모세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우리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선지자 중의 선지자로 오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라. 오직 예수만 따르라
  거짓 선지자를 주의하라. 열매를 보라.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는 사람이 아닌가? 10년 동안 나 자신과 내가 돌보는 성도가 변화도, 성장도 없다면 나는 가짜가 아닐까? 회개합니다. 참 선지자로 변화의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성령이여 능력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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