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8:10-22,당신의 왕은 누구십니까(생명의 삶,2/6본문)*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삼상8:10-22,당신의 왕은 누구십니까(생명의 삶,2/6본문)*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생삶으로 QT하시는 분은 가족이나 이웃, 구역(목장)과 나누시면 좋습니다.

본문, 10.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그가 또 너희의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너희의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 가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 18.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19.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21.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22.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배경 이해 : 사무엘 시대 말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을 세우길 원한다. 이는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이나 결국 하나님은 그들의 요구를 따라 왕을 세우게 한다.

말씀 나누기/관찰과 묵상 1 : 왕을 세워달라는 이스라엘 장로들의 요청에 사무엘은 왕정제도의 단점을 어떻게 설명했나요? (10-18) 답 : 백성이 전쟁과 왕을 위해 군사로 징집되고, 왕의 의식주를 위해 물질을 공급하며, 딸들은 왕이 시녀가 되며, 땅을 왕에게 빼앗길 것이며, 세금을 내야 하고, 결국 왕의 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하나님이 왕이신 신정제도를 생활 속에서 인정하지 않은 부정적인 면을 알려주었는 데 백성들은 왕정을 선택한 것이다. 오늘 우리는 어떠한가?   

적용과 나눔1 : 나와 우리 가족이 감내하는 희생은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향한 것인가요? 아니면 돈이 지배하는 세상을 향한 것인가요? 답 : 사람들은 보통 돈, 명예, 권력, 쾌락을 통한 편리한 삶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나와 가족이나 이웃을 희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까요? 주님은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이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는가? 서로 나누자.

관찰과 묵상2: 1) 이스라엘 백성은 사무엘의 말에 어떤 태도를 취했나요? 2) 그들이 왕을 요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9-20) 답 : 1)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막았기에 왕정제도의 부정적인 면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했다. 2) 그들이 왕을 요구하는 이유는 적군이 공격해 올 때 그들 앞에 나가서 대신 싸워주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적용과 나눔2: 1) 어떤 왕을 섬기고 싶나요? 2) 그리스도인의 삶에 어떤 이가 왕이 되어야 할지, 그 기준을 나누어 보세요. 답: 1) 나를 사랑하고 나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는 분, 나의 마음과 몸과 영혼과 상황과 환경을 도우시고 돌보시는 분, 참된 친구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생명의 길로 가도록 도우는 분, 나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큰 상급도 허락하시는 분,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나를 완전히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분을 나의 왕으로 섬기고 싶다. 각자 나누자. 2) 이분이 누구실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요 14:6, 행4:12, 찬송 94장(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분이 내 안에 계신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셨다. 목숨과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기꺼이 주셨다. 나의 영원하고 참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감사한다. 각자의 적용을 나누자.

말씀 다지기: 사람들은 자신이나 가족이나 경험, 지식, 권력이나 돈이 왕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우리 성도는 오직 예수만을 왕과 하나님으로 모시고 살아야겠다.
기도: 1) 돈과 세상 성공, 성취를 위한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게 하소서. 2)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나의 왕이심을 확신하고 담대히 살도록 하소서. 아멘.

마음에 새길 말씀: “그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삼상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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