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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마 20:1-16,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생명의 삶 3월 4일 본문)

관리자 0 3,441 2021.03.02 09:50
QT나눔–마 20:1-16,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생명의 삶 3월 4일 본문)

*생삶으로 QT하시는 분은 가족이나 이웃, 구역(목장)과 나누시면 좋습니다.

본문,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1) 포도원 주인은 일꾼들에게 얼마의 품삯을 약속했나요? 2) 주인이 품꾼들을 데려온 시각은 어떠했나요? (1-7)
    답 : 1) 주인(하나님 상징)은 일꾼들에게 하루에 한 데나리온씩 약속하고 포도원에 들여보냈다. 이들에 대한 최고의 보상은 바로 천국이
          다.. 2) 주인은 이른 아침, 오전 9시, 정오, 오후 3시, 오후 5시(마감 1시간 전)에 품꾼들을 데려왔다. 이는 곧 천국으로 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적용과 나눔 : 
    주님이 먼저 부르신 사람도 있고, 나중 부르신 사람도 있음을 안다면 어떤 태도로 복음을 전하거나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답 : 성도는 천국 복음(예수 생명, 예수 구원)을 전하다가 낙심하지도 포기하지도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구원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인내하며 소망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자.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관찰과 묵상 2 : 1) 포도원 주인이 품삯을 어떻게 주었나요? 2) 원망하는 품꾼들에게 주인은 어떤 말씀을 했나요? (8-16)
                  답 : 1) 주인은 약속대로 모든 품꾼에게 약속한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동일하게 주었다. 이는 각자 일한 대로 각자에게 상급을 주는 것(고전 3:8)이 아니라”고 하였다. 구원에 대한 말씀이다. 2) 먼저 온 품꾼이 원망하자, 포도원 주인은 “내가 약속을 하지 아니 하였느냐? 이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이는 영적 우월감을 경계하시는 말씀으로, 믿는 모든 자가 다 받게 되는 구원을 말한다. 

  적용과 나눔 : 가정과 직장과 교회 등에서 헌신하며 어떤 경우에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는지, 그럴 때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 지 나누어 보세요.
    답 : 늦게 들어온 성도가 교회에서 더 빨리 직분을 받고, 더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원망하기도 한다. 그럴 때 모두 구원받은 백성으로 하나님이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롬3:23)인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주인이신 선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약속하신 대로 신실하게 상주심을 믿어야 한다. 혹시 시기하며 원망했던 경험과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 지 나누자. 

 기도
1) 예수님이 내게 맡겨주신 직분을 사명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2)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답게 성령으로 행하며 예수 생명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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