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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마 11:20-30, 쉼과 평안을 주시는 분 (생명의 삶 2월 8일 본문)

관리자 0 3,646 2021.02.07 08:50
QT나눔–마 11:20-30, 쉼과 평안을 주시는 분 (생명의 삶 2월 8일 본문)

*생삶으로 QT하시는 분은 가족이나 이웃, 구역(목장)과 나누시면 좋습니다.

본문,
 20.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예수님은 고라신, 벳세다, 가버나움을 어떤 도시들과 비교하며 책망하셨나요?
      답 : 주님은 고라신과 벳새다를 두로와 시돈과 비료하시고, 가버나움을 소돔과 고모라와 비교하시며 그들의 죄악을 책망하십니다. 세 도시는 예수님의 이적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세 도시처럼 멸망하게 될 거을 경고하십니다. 이 경고대로 세 도시는 멸망한 채 터만 남아 있습니다. 

 적용과 나눔 : 1) 하나님이 경험하게 하신 특별한 은혜를 떠올려 보세요.
                2) 지금 나는 그 은혜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답 : 1) 고등학생 시절에 예수 믿고 심한 노이로제가 치료를 받았다. 30대에 비장 종양이 있었는 데 나음을 받았다. 가장 큰 은혜는 불신 가정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목회자로 사역하게 된 것이다.
        2) 그때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며 주님의 사역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있다. 특히 힘들고 어려울 때는 주신 은혜를 추억하면서 주님과 십자가를 바라보며 성령의 도움으로 극복하려고 힘쓴다.

관찰과 묵상 2 : 1)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에게 무엇을 약속하시나요? 2) 예수님은 어떤 마음을 지니셨나요? (28-30)
                  답 : 1) 주님은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사람들을 초청하시며 그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안식을 약속하신다. 육체적 쉼과 영혼의 안식, 즉 진정한 안식인 천국을 약속하신다. 2)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니셨다. 주님은 스스로를 낮추시고 친절과 너그러움으로 참된 안식을 약속하신다.
 
  적용과 나눔 : 1) 나는 무엇 때문에 마음과 어깨가 무거운가요?
                2) 내 염려나 근심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나누어보세요.
    답 : 1)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 건강의 어려움, 때로 가정과 교회에 대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과 어깨가 무거울 때가 있다.
        2) 사람에게 부탁을 해볼 때도 있으나, 온전한 치료와 안식은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것을 믿는다.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그리고 말씀과 성령의 도움을 얻기 위해 기도드린다.

 기도
  1) 날마다 주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받은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2)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주님 앞에 나아가 진정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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