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롬6:1-14,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생명의삶, 9/15,월) *예수부활 내부활 우리 부활!

관리자 0 14 09.15 21:53
로마서 말씀을 묵상한 후, 나누면서 복된 9월 보내세요. 롬6:1-14,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생명의삶, 9/15,월) *예수부활 내부활 우리 부활! 
Hymn/407,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 
말씀 열기 :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한 사람은 자신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살아계심을 언급하면서 우리 자신을 어떻게 여기라고 말했나요? (10-11) 답 : 성도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이 죄에 대해 죽으셨듯이 우리 성도도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듯이, 성도도 하나님께 대해 살아있는 자로 여기라고 말합니다. 성도는 세례 받음으로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구원받은 자임을 확신하며 삽니다(4-5, 갈2:20). 
   
적용과 나눔1 : 나는 죄에 대해 죽은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여전히 과거의 잘못이나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나요? 답 : 성도는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았음을 감사하며 사는 자입니다. 그런데 과거의 잘못이나 죄책감에 빠져 있으면 죄로부터 자유를 온전히 누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8:1).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관찰과 묵상2 : 바울은 우리 지체를 무엇에 비유했으며, 어떤 대상에게 드려야 한다고 말했나요?(13) 답 : 우리 지체를 불의의 무기와 의의 무기에 비유했습니다. 우리 삶을 죄가 아닌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온전히 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았으니 다시 죄에서 뒹굴면 안 되고, 은혜 안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내 삶이 의의 무기가 되도록 무엇을 결단하고 살아야 할까요?

적용과 나눔2: 내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릴 때 내 삶과 공동체에 어떤 변화 또는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 답 : 먼저 생각과 가치관이 하나님 중심으로 변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불평이 점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뀝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마음에 새길 말씀: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6:11)

말씀 다지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동참한 성도는 죄에 대해 죽고, 새 생명을 부여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갑니다.       
기도: 하나님,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여 죄에 대해 죽고 새 생명의 삶을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몸을 의의 무기로 삼아 말씀 안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복음을 전하는 의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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