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민22:41-23:12, 탐심을 버리고 말씀을 따르라(생삶,5/15,목) *예수부활 내부활 우리 부활!

관리자 0 1,584 05.14 07:01
민수기 말씀 묵상 후, 복되게 사세요. 민22:41-23:12, 탐심을 버리고 말씀을 따르라(생삶, 5/15,목) *예수부활 내부활 우리 부활! 출라비스타장로교회
Hymn/380장 :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 하사 받아 주소서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 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아멘.

민22:41-23:12, 41.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1.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11.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12.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Focus: 성도는 세속적인 것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길 소망해야 한다.
마음&말씀 열기: 한 주간의 삶과/QT/감사 제목을 나누며 마음문 열기, 본문 읽기. 주님은 주술사 발람을 사용하여 자신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1 : 1) 발락 왕은 발람을 어디로 데리고 갔나요? 2) 그곳에서 발람은 무엇을 요구했나요? (22:41-23:1) 답 :1) 왕이 거짓 선지자 발람을 데리고 간 곳은 우상 바알의 산당이었다. 그는 범죄했다고 말하고(22:34) ,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겠다고 했으나(22:38), 하나님 아닌 바알의 제단에 갔다. 2) 거기서 발람은 일곱 개의 제단을 쌓고 일곱 마리의 수송아지와 숫양을 준비해 달라고 요구한다. 이는 자신을 위해 여러 신을 섬기는 이방 종교적인 것으로, 그가 거짓 선지자임을 보여준다. .

적용과 나눔1 : 내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 했거나,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 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순종하지 않았던 일이 있나요? 
 답 : 십계명의 제3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헛되게) 일컫지(남용하지) 말라”이다. 발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던 것은 자신의 탐욕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망령된 일이다. 온전한 십일조가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도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지 못한 때가 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사람이 시험받을까 두려워서 그 부분을 적당하게 또는 생략하고 전하는 것은 잘못이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관찰과 묵상2 : 발락의 기대와 달리 발람은 이스라엘을 축복했습니다. 이에 발락이 질책하자 발람은 뭐라고 말했나요? (12)
답 : 발람은 발락에게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라고 대답했다. 발람은 하나님을 많은 우상 중 하나로 치부해 자기 욕망의 도구로 사용했으나, 하나님은 악한 발람도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다. 물론 악한 의도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받는다. *우리는 악한 사람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적용과 나눔2: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경우, 또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은 경우가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답 : 발람의 마지막 예언(24:17, 야곱의 별&이스라엘의 규)은 유명한 메시야 예언이다. 하나님은 바로나 느부갓네살, 발람 같은 악인도 구속사를 위해 사용하신다(잠16:4).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은 얼마나 귀하게 사용하시겠는가? 주의 구속사를 위해 선하게 쓰임받도록 합시다. 각자 사례를 나눕시다. 

마음에 새길 말씀: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민23:12)

말씀 다지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용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따르며 주님과 동행하여 유혹을 이기고 죄로부터 순수한 마음을 지켜야 할 것이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따르게 하옵소서. 나의 욕심을 위해 주님을 이용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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