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살아계신 주

관리자 0 5,336 2019.01.27 09:47
살아계신 주

초실절은 유월절(무교절) 후 첫 주일 지난 날 곡식의 첫 단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으로 우리 죄를 위해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 무교절에 무교병으로 우리의 음식이 되시고,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죽는 삶, 자신을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어서 오는 절기 초실절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부활하신 주님을 붙잡고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서  부활의 열매로 드려져야 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우리도 부활의 산 소망을 갖고 거듭난 인생으로 변화되어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며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복된 인생으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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