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단 1:10-21, 선한 결심, 실천과 그 복

관리자 0 1,103 2022.08.07 04:59

1:10-21, 선한 결심, 실천과 그 복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결심을 했다. ‘왕의 음식과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는 뜻을 정한다. 이에 하나님은 그가 환관장에게 은혜를 입게 하셨다(9). 그러나 믿음의 싸움은 계속된다. 환관장은 자신이 죽게 될까봐, 다니엘의 요청을 거절한다(10). 다니엘은 포기하지 않고(6:9, 7:7-8,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그 부하 감독자에게 겸손히 채식으로 10일 동안 시험하길 부탁한다(11-13). 결국 그는 이 합리적인 대안을 허락한다(14).

그리고 ,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선한 결심과 실천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넘치는 복을 받는다.

 

1. 건강의 복(체력)(15)을 누린다. 열흘 후 이들의 얼굴이 더 아름답고 더 윤택해 다른 젊은이들보다 더 좋아 보였다. 6: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복을 주신다. 13:43, 주님은 의인들을 해같이 빛나게 하신다.

 

2. 학문의 축복(지력, 17). 하나님은 그들이 바벨론의 지혜자들보다 열 배나 더 나았다(완전 탁월했다).

 

3. 환상과 꿈을 깨닫는 축복(영력, 17b). 다니엘은 신령한 은사와 초자연적 계시도 받았다. 2, 3, 7장에서 그는 왕의 꿈을 해석해주고, 5장에서 벽에 쓰인 이상한 글을 해석해주었다. 결국 다니엘은 이스라엘 동족 포로들에게 해방과 귀환의 소망을 주는 그 시대의 영적인 횃불이 되었다.

 

4. 왕의 총애를 받는 축복(인복, 19,20). 3년 후에 훈련생들은 모두 왕의 심층 면접 시험을 받았다. 결과는 단연 탁월한 네 소년들의 승리였다. 결국 왕은 그들을 그의 곁에서 고문으로 섬기게 했다.

 

5. 장수를 누렸다(21). 그는 주전 605년부터 고레스왕 원년(539, 10:1-536)까지 약 70년간 왕과 민족을 섬기는 사역자로 살았다. 그는 육신으로 장수했고, 정치 생명도 장수하는 복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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