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 6:1-15, 5병2어의 표적

관리자 0 4,357 2020.01.27 09:36

6:1-15, 52어의 표적 The sign of 5 loaves & 2 fish(Abundant Grace)

 

*6 세 소년이 드린 건축헌금 빈 병 2 .

작지만 헌신의 마음에 감동. 오늘 본문이 바로 이런 헌신의 표적이다. 예수님이 이를 축사하셔서 2만 명이 풍성히 먹고도 남는 놀라운 표적을 행하셨다. 이 표적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5-7,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주신다. 좋은 시험이다. 이 시험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는지 시들었는지 알 수 있다. 학생이 시험을 보아야 그가 얼마나 공부를 잘 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배운 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이 시험을 통해 실력이 엎그레이드 된다. 주님도 우리를 시험하셔서 우리의 믿음이 자라게 하신다. 아멘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이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는 공급자, Provider를 묻는 질문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생활할 때 누가 우리에게 먹을 것을 줄 것인가? 그들은 염려했다. 그런데 하늘에서 양식, 만나가 매일 내려왔다(안식일 제외). 하나님이 그들의 공급자이심을 철저히 믿으라는 것,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를 훈련했다. 우리도 인생 40, 60,70년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급자이심을 훈련해 온 기간이다

 

그런데 빌립의 대답은 어떠한가?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 3)의 떡으로도 부족하리이다. 빌립은 산수를 잘 하는 제자이다. 조금씩 먹게 하는 데, 1.5불씩 든다고 보았다. 2만 명이니까, 2백 데나리온, 3$ 정도로도 부족하다고 말한다(7)지극히 인간적이다. 얼마나 정확한가? 참으로 똑똑하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다른 제자들을 둘러보신다. 빌립의 답변에 만족하지 못하신 것이다

 

1. 예수님은 상식과 계산을 넘어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2. 그때 제자 안드레가 나섰다. 그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가지신 것 좀 내주실 분 없어요?”한 소년이 손을 들었다. 여기 있어요. 보니 소년이 자신의 점심 도시락 조그만 것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의 작은 헌신(52, $1-2정도)이 표적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는 가난한 사람의 점심이었다. 여기서 보리떡도 작은 것, ‘물고기도 작은 것이다. 안드레가 이를 예수님께 드렸다(8,9). 작은 것을 드렸다. 하지만, 그것을 주님이 축사하셨다.“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 만나를 공급하신 주님, 여기 5병이어가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에게 공급하시옵소서.”그리고 보리떡을 나누어 주도록 했다. 그리고 물고기도 나누어 주도록 했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제자들이 한 명, 두 명, 세 명, 50, 100, 1000, 1만 명 ... 2만 명! 나누어 주어도, 나누어 주어도 계속 다시 생겼다. 예수님은 참으로 놀라운 표적을 행하셨다(10-11).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예수님은 자신의 식탁에 그들을 초청하셨다)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작은)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멸치 같은 조그만)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조금 전에 빌립이 뭐라 했죠?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그런데 우리 주님은 원대로 주셨어요. 그리고 2만 명이 모두 배불리 먹었어요. 우리 주님은 풍성하고 넘치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3. 풍족히 먹고 12바구니 남았다(12-13).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나, 주께 드려질 때 풍족하고 넘치는 복을 받게 되고(4:19), 믿음도 자라게 된다. 아멘.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left over)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예수님은 그냥 보통 인간이 아니다. “메시야, 구원자이시다.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분이시다고백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이렇게 고백하며 믿고 있습니까

 

15.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오늘 우리에게 오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어떻게 믿고 고백하며 사시는가? 예수님은 표적을 행하시그 선지자(14), 메시야 곧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 죽어가는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셨다. 38 년 된 절망적인 병자도 고치셨다. 오늘 오병이어의 표적을 행하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다시 주리지 않고 영생을 누리게 하는 생명의 떡이시다(48,51,55,58). 참된 양식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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