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7:9-17 환난과 풍성한 복

계 7:9-17 환난과 풍성한 복

인생에는 크고 작은 환난이 있다. 하지만 이를 통과한 자에게는 풍성한 복이 약속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은 성도의 환난을 말하나 놀라운 소망도 보여준다. 환난을 통과한 성도에게 주시는 풍성한 복을 말한다. 롬8:18, 현재의 환난과 족히 비교가 되지 않는 영광이 있다. 하늘의 비전을 본 요한은 생명을 다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한다.오늘 우리도 제2의 요한으로 사는 길을 보자. 

1. 9-10, 사도 요한은 유배지 밧모섬에서 큰 무리를 본다(9). 

그들은 흰옷(성결 승리) 입고 종려가지(승리와 부활)를 들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구원을 주신다.”(10) 그들은 어린양의 피로 죄 씻음을 받은 자들이다. 바로 오늘의 우리 성도를 말한다.

     * 당신은 어린양의 피로 씻음받아 흰옷을 입고 종려가지를 들고 사는가?

     *당신은 구원의 감격을 상기시키는 어떤 찬양을 부르며 사는가?

2. 11,12/천사들의 찬양: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주께 있도다’

3. 13,14/큰 무리는 누군가? : 환난을 이긴 교회(성도)

4. 15-17/환난 통과한 자가 받을 큰 상급(풍성한 삶, 요 10:10)

1) 영원히 하나님을 섬김(장막, 함께 하시며 보호하심,15,) 계 21:3,

시84:10, 하나님의 임재

2)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상하지도 않음(16)

3) 목자되신 어린양이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심(17, 시23:2)

4) 눈의 모든 눈물도 다 씻어주신다(17)

기도: 이 땅에서 주리고 목마른 성도의 고통을 아시는 주님, 우리 눈의 눈물을 씻어주시며 하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영광스러운 미래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더러운 모든 죄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하늘의 예배 자리에 서게 하시는 은혜에 감격합니다. 고난 중에도 잘 인내하며 지금부터 영원까지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