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예수님을 만나는 성지순례(요르단 편)

관리자 0 3,655 2020.04.20 10:14
예수님을 만나는 성지순례(요르단 편)


요르단: 이슬람95, 기4%, 면적 8.9만㎢, 인구 1,017만명. 친이스라엘 정책 지향.

1. 페트라(셀라, 옵1:3) : 에돔의 수도, 바위 속의 도시, 높은 곳, 1160m, 세계인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알카즈네(신전과 보물창고), 시크 길(협곡) 생명의 신비(돌무화과나무) 원형극장 수로 무덤 알데이르 수도원 등.
*요단동편의 강 : 세렛강(시내) 아르논강 얍복강 야르묵강, 남에서 북으로.
*요단동편의 왕국 : 에돔 모압 헤스본(시혼) 암몬 바산(옥) 앗수르

2. 부논(페이난) : 민 33:42, 출애굽 후 가나안 가는 길에 머문 곳, 부근에 구리광산이 있음. 

3. 모압성(해발 800m) : 나오미 가족이 거주했던 곳, 예수님의 조상 모압 여인 룻의 고향. 룻은 전혀 가보지도 않았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으로 갔다. 시모 나오미를 따라 해발 800m 모압성을 출발하여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모압평지를 지나 해저 250여m를 내려가 요단강을 건너, 다시 해발 777m의 베들레헴으로 올라가서 정착하게 된다. 여인의 몸으로 광야와 요단계곡의 험악한 길을 여행했던 것이다. 참으로 메시야의 조상이 될 만하다. 

4. 매드바 성죠지교회: 모자이크로 고대도시를 그려놓음, 옛 모압의 성읍, 그리스 정교회로서 1896년에 발견된 천연색 돌 모자이크화, 주후 560년경에 만들어진 모자이크에는 당시의 예루살렘과 주변국가와 지형(갈릴리 호수, 사해, 요단강, 여리고, 헤르론, 베들레헴 등), 건축물들까지 상세하게 모자이크로 그려져 있어 놀랍다.

5. 마케루스(마11:2-6 참조) : 사해 우측에 위치, 헤롯왕의 여름 별궁. 세례 요한이 투옥, 처형된 곳.

6. 헤스본 : 헤스본왕국의 수도, 왕 시혼은 야하스에서 모세의 군대에 의해 죽음.

7. 랍바(현재 요르단의 수도 암만) : 수13:1, 삼하 11:1,12-27.요압과 다윗왕이 정복,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 장군이 죽은 곳. 요새로 839m. 

9. 얍복강 부근 : 야곱이 하란에서 20년 지낸 후 가족을 다 데리고 고향 세겜으로 가다가 천사가 씨름한 곳,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 마하나임, 천사와 씨름했던 브니엘, 짐승의 곳간을 지었던 숙곳 등이 있다.
*요단 동편땅 분배 : 요단 동편을 정복한 모세는 위에서부터 므낫세(반) 갓 르우벤지파에게 분배한다.

10. 바산 : 바산왕국이 있었던 곳으로 왕 거인 옥(3m 이상)은 에드레이전투에서 죽음. 도피성 중 하나(골란)

11. 느보산(710m) : 신 34:1-6, 사해, 해저 400m에서 올려다보면 1,000m 이상의 거대한 산으로 보인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지시받은 산이다. 가나안땅이 제일 잘 보이는 비스가산, 느보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본 후, 200만명의 백성을 출애굽시켜 광야 40년을 인도한 모세는 120세 나이에 하나님 품에 안겨 벧브올 건너 모압땅 골짜기에 묻혔다. 
*모세기념교회: 느보산 정상, 소예배당과 제의방과 세례당, 장례당을 두루 갖춘 대예배당이 발굴되었는데, 당시의 건축 양식인 돌기둥과 각종 새와 동물들이 새겨진 모자이크 등이 있다. *모세의 놋뱀†상: 전망대 부근에 모세가 광야에서 뱀에 물린 사람들을 살려내기 위해 만든 놋뱀과 인류 구원을 상징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복합시킨 의미 깊은 작품.
 
*성지순례 : 성경 장소 방문을 통해 하나님의 어떤 말씀을 들을 것인가?

  성지의 멋진 경치는 하나님의 보너스, 애굽과 요르단 여정 통해 600여km 광야길을 2백만 백성과 함께 걷고 또 걸어 약속의 땅으로 향했던 출애굽 백성의 발걸음을 경험해 본다.내가 밟는 듯함, 메마른 광야,고생 불신 불평 원망하다 벌을 경험하고 죽음. 역사적 신앙적 현장,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험난한 길에대해서도 감사, 모세/이스라엘 백성이 어제 다녀간 것같음, 성경 내용이 가깝게 느껴지고 진리임을 알게 됨.

결론: 출 13:17-22, 신1:30-33, 마지막 시대, 마지막 복음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 오늘도 사명자의 길을 걸어갑시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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