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마태복음학교 26, 16장-1, 바리새인의 관심, 하나님의 관심(목성연교재 참조)

관리자 0 3,929 2019.11.03 13:11
천국 열쇠(마 16장 1-20절)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관심사 - 표적. 누룩(16:1-12)

  Q : 이미 오병이어의 사건을 통해서 오천 명 이상을 먹이셨고, 칠병이어의 사건을 통해서 사천 명 이상이나 먹이시는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셨다. 말을 못하면 말을 하게 해주시고, 걷지 못하면 걷게 해주시고, 배고프면 먹여주셨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믿고 싶지 않았다. 다시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보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어떻게 답하시나?
  A : 예수께서는 그들 모두를 통틀어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 대한 표현이다. 이들에게 주는 마지막 표적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제자들에게 주의하라고 말씀하신 누룩들 : 바리새인의 누룩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 바리새인의 형식적인 신앙을 말한다. 사두개인의 누룩은 영적인 세계를 거부하는 세속주의를 말한다.
 1) 헤롯의 누룩(막 8:15) : 세상적인 권력 추구
 2) 바리새인의 누룩(마 16:6,11-12) : 어용종교, 외식주의
 3) 사두개인의 누룩(마16:6, 22:23-24,29-30) : 세속주의, 부활 부인, 사후 세계 부인.
 4) 장로들의 유전(마 15:1-2) : 그릇된 의식주의

 적용 질문

  1. 오늘 내 안에도 예수님이 책망하신 헤룻의 누룩, 바리새인의 누룩, 사두개인의 누룩, 장로들의 유전이 있다. 어떤 것들을 찾을 수 있나?

  2. 오병이어 사건과 칠병이어 사건을 경험했음에도 바리새인들은 다시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요청한다. 주님은 이들의 요구를 거절하시고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일 게 없다고 말씀하셨다. 십자가와 부활이 어떻게 그들에게 표적이 될 수 있나? (십자가의 사랑, 부활의 능력은 하나님의 아들만이 줄 수 있는 것이기에 표적이 된다).

  3. 바리새인, 서기관들,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기다렸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왜 자꾸 예수님과 멀어져 갔는가?

2) 하나님의 관심사(16:1-12) -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16:13-20)

  Q :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위대한 신앙고백이라고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A :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의 정체성, 사역에 대한 성경적인 분명한 고백이기 때문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e아들’ 개념은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세상에 오신 분(Sonship)이라는 뜻이다. ‘그리스도’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주러 오신 분(Kingship)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반석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즉 그 내용인 예수님을 말한다(고전 10:4, 3:11). 반석이신 그리스도는 씨와 통치권 이 두 기둥으로 하나님의 새 백성인 교회를 세워 구속사를 이루어 가신다. 주님의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긴다. 이 고백으로 사는 성도, 교회는 하나님과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이다. 천국 열쇠는 베드로뿐만 아니라, 이 고백으로 사는 성돋을에게도 주어진다.

  적용 질문

  1. 예수님은 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야 했나요?

  2. 그리스도란 이름으로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3. 나의 삶에 천국(하나님 나라)을 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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