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마태복음학교 - 12 산상수훈 5

관리자 0 4,490 2019.03.11 11:13
마태복음학교 - 12,  산상수훈 5 (목성연 교재 참조)

7) 화평하게 함 -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줌(Peacemaker) : 하나님의 아들이 됨(9).

  Q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목적을 화평의 관점에서 설명하여 보십시오.
  A : 예수님은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사람이라면 마땅히 모든 관계를 화평하게 하고 회복하는 일에 쓰임받아야 합니다. 그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성경의 peacemaker : 요나단(삼상20:30-42), 나단(삼하12:7-15), 요나(욘3:1-10), 바울(몬1:8-22)

 적용 질문

  1. 나는 모임에서 문제를 자꾸 들춰내고 지적하는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역할을 합니까? 사람들을 세워주고 격려하며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peacemaker 역할을 합니까? 내 안에 평화가 없으면 남의 허물을 그냥 보고 넘기지를 못합니다. 사람과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2. 개성과 살아온 환경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서 화목하게 지내는 일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힘든 관계였지만 잘 섬김으로 좋아졌던 관계나 공동체가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3. 화평하게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지금 화평을 위해 애쓰는 관계가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희생하며 섬기고 있습니까?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 -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헌신, 희생함 : 천국을 소유함(10-12).

  Q :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사람들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A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 통치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복음과 운명을 같이 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지 위해 삶의 현장(집, 회사, 소그룹, 공동체 등)에서 짊어지고 있는 십자가가 있습니까?
  2. 믿음으로 인해 심한 박해가 있을 때 마음에 갈등하거나 믿음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적은 없었습니까? 이런 일들을 어떻게 어기고 승리하셨습니까?
  3. 의롭게 살려고 애쓰다가, 혹은 의를 세우기 위해 애쓰다가 손해본 경험,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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