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QT 나눔- 계 7: 9-17, 승리자의 노래

관리자 0 4,958 2019.11.15 02:08
QT 나눔- 계 7: 9-17, 승리자의 노래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큰 무리와 모든 천사는 각각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무엇이라 외치나요?(9-12)
               
    답 : 그들은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라고 외친다. 이는 천상에서 베풀어진 놀라운 구원의 노래이다.
                     
 적용과 나눔 : 믿음을 지키기 위해 겪은 고난이 있나요?
              그 고난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힘들 때 주로 부르는 찬양은 무엇인지 나누자.
             
    답 :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황금만능 사상을 따르지 않는다. 주일 성수를 위해 예배 시간에 주어지는 세상 초대나 모임에 참여하지 않아 당하는 불이익을 감수한다.
        세상 보다 주님의 말씀을 더 중시한다. 소망과 주님의 면류관을 기대하면서 고난을 극복한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등.. 
               
 관찰과 묵상 2 : 흰 옷 입은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그들에게 베푸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은 어떠한가요?(13-17)

    답 : 그들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사람들이다.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시기에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고 상하지도 않으며, 생명수 샘으로 인도해 그들의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적용과 나눔 : 그리스도인이 날마다 천국을 소망하며 살 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내가 누리고 싶은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답 :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 때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겪는 고난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 때 주와 함께 부활할 것을 소망하며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다.
        내가 누리고 싶은 천국은 계 21,22장 말씀처럼, 하나님이 친히 함께 하셔서 모든 눈물이 사라지고, 사망, 애통, 곡, 아픔, 불안, 두려움, 시기, 질투, 미움 등이 없는 곳이다. 그곳을 소망하며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살아가자. 아멘.
기도
  1) 이 땅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2) 안개와 같이 사라질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도록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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