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레 17:10-16, 피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QT 나눔- 레 17:10-16, 피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무슨 피든지 그 피를 먹는 자에게는 어떤 징계가 임하나요? 피가 죄를 속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0-11)

    답 : 하나님은 어떤 종류의 피든지 그 피를 마시는 자를 백성 중에서 끊으신다.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는 것이다.
                     
 적용과 나눔 : 제물로 드린 동물의 피와 예수님의 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나는 예수님의 보혈 능력을 어떻게 경험했는지 나누어 보세요. 

    답 :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하실 수 없다.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약시대에는 짐승을 잡아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다. 하지만 짐승의 피는 불완
          전하고 일시적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이시므로 어떤 사람의 죄든 다 사하실 수 있는 영원하고 완전한 피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을 믿을 때 그 보혈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어 모든 죄 사함을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과
        영생을 누리게 되었다.
               
 관찰과 묵상 2 : 짐승이나 새를 사냥한 경우 그 피를 어떻게 처리해야 했나요?(13) 동물의 사체를 먹는 자에 대한 규례는 어떠한가요?(15-16)

    답 : 짐승이나 새를 사냥해서 잡은 경우, 그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어야 한다.
        스스로 죽은 동물의 사체를 먹는 것은 금지되었는 데, 먹었다면 옷을 빨고 몸을 물로 씻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죄를 담당하게 된다.
 
 적용과 나눔 : 구약 시대의 피 혹은 사체 규정과 관련해 오늘날에도 계속 유지해야 하는 근본 정신은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답 :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을 위해 제사를 드렸다. 일상에서도 정결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하여 피 혹은 사체 규정을 지켰다.
      신약 시대인 오늘날도 성도는 거룩해야 한다. 물론 죄를 범한다고 즉각 심판은 받지 않는다. 하지만 죄를 회개함으로 정결을 유지하도록 힘써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정결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기도

  1) 예수 그리스도의 흠없는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하게 된 은혜를 기억하고 이를 힘써 지키며 살게 하소서.
  2)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육체의 소욕을 제어하며 거룩하게 살도록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