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시 121:1-8, 영원한 보호자, 하나님

QT 나눔- 시 121:1-8, 영원한 보호자, 하나님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시편 기자가 눈을 들어 바라본 곳은 어디며, 그는 자신의 도움이 어디서 온다고 고백했나요?(1-2)

    답 : 그는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았으며, 그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온다고 고백했다.
                     
 적용과 나눔 : 내 능력의 한계를 경험하고 막막함을 느낄 때, 어떻게 하나요? 하나님보다 문제가 크게 보일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나누어 보세요.

    답 : 큰 문제에 직면하면 그 문제가 더 크게 보인다. 가나안 정탐을 다녀왔던 10명의 실패가 바로 이 문제였다. 하지만 눈을 들어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할 때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담대히 외칠 수 있다. 민 14장.
               
 관찰과 묵상 2 : 시편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과 이스라엘을 어떻게 지키시고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고백했나요?(3-8)

    답 : 그는 하나님이 실족하지 않게 하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주신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편의 그늘이 되어 밤낮으로 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영혼을 지켜주신다고 고백한다. 
 
 적용과 나눔 :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나누자.

    답 : 기침 감기로 오래 고생을 할 때 이대로 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주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경험했다. 주님은 우리의 질병이나 죽음 속에서도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기도
  1) 삶의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2)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확신하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