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레 7:11-27, 순종, 거룩한 삶의 첫 걸음

QT 나눔- 레 7:11-27, 순종, 거룩한 삶의 첫 걸음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화목제를 드린 후에는 그 제물로 함께 식사를 하는 데, 이 공동 식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19-21)
 
    답 : 화목제물은 하나님께 드림과 이웃과의 나눔의 정신이 있다. 이웃과의 나눔에 있어, 깨끗한 사람은 화목제물로 드려진 고기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부정한 것을 만졌거나 몸이 부정한 사람은 이 공동 식사에 참여할 수 없었다. 
                     
 적용과 나눔 : 부정함과 거룩함을 구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의 유익은 무엇인가 나누자.

    답 : 거룩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구별된 삶을 사느냐가 그 기준이다. 거룩한 삶의 유익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세상에 잘 드러낼 수 있으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나아가게 한다. 우리가 완성된 존재는 아니나, 하나님의 영(성령)과 말씀으로 주님을 닮아가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자. 아멘. 
               
 관찰과 묵상 2 : 화목제를 드린 후에 나누는 공동식사에서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하신 것은 무엇인가?(22-27)
 
    답 : 화목제물 중에 기름과 피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20-21).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기 때문이고(3:16), 생명의 피(17:11)도 전적으로 하나님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미하므로 먹는 것을 금하셨다. 
 
 적용과 나눔 :‘하지 말라’는 금지명령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나는 어떻게 지키고 있나 나누자.

    답 : 그 뜻은 하나님만이 생명의 근원이며 주인임을 인정하며 살라는 것이다. 십계명을 비롯하여 금하신 것을 말씀대로 지킬 힘이 내겐 없지만, 성령님을 의지하여 순종하도록 하자.   

기도

  1)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삶으로 성숙해 가게 하소서.
  2) 나의 모든 것,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 주권에 순종하도록 하소서.